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조던
업

‘데이비슨이라도 데려올 걸 그랬나’ 100만$ 1선발이 3이닝 강판이라니…보탬 안 되는 콜어빈을 어찌하면 좋을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91 2025.08.20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명색이 1선발인 선수가 4회도 못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두 번이 아니라서 더 문제다.

두산 베어스 콜 어빈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5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흔들리면서 조기 강판당했다.

1회부터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상대의 작전 실패 덕에 실점은 막았다. 하지만 2회부터 곧바로 밑천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볼넷으로 채은성을 내보낸 뒤 2사 후 최재훈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결국 3회부터 두들겨 맞기 시작했다.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동점 투런포(8호)를 얻어맞았다. 이어 안타 하나와 볼넷 2개를 헌납해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그나마 추가점을 내주진 않았다. 하지만 4회 말 시작과 함께 심우준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두산 벤치는 더 참지 못하고 어빈을 불러들였다. 이교훈이 올라오면서 불펜을 조기 투입했다. 다행히 두산은 ‘대역전극’을 쓰며 6-5로 이기고 5연승을 질주했지만, 어빈의 부진과 조기 강판은 ‘옥에 티’로 남았다.

어빈은 당장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등 통산 134경기(93선발) 593이닝을 던지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한국에 왔다. 신규 외국인 연봉 상한인 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1선발로 기대를 모았다.

현재까지 성적은 22경기 113⅔이닝 7승 9패 평균자책점 4.28로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MLB 시절과 별반 다른 것이 없는 수준. 투고타저 양상을 고려하면 더 아쉬움이 남는다.

제구가 문제다. 리그 최다인 61개의 볼넷과 14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헌납했다. 그나마 7월 이후 조금 안정을 찾으며 5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상 책임졌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도합 7⅓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러니 이닝 소화력에 문제가 생긴다. 어빈은 올해 등판한 22경기 중 6경기에서 5이닝을 못 채웠으며, 그 가운데 4번은 4회도 못 넘기고 강판당했다. 경기당 소화 이닝은 단 5.17이닝에 불과하다.

10경기 이상 뛴 외국인 투수 중 어빈보다 이 지표가 안 좋은 선수는 이미 방출당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전 LG 트윈스·4.71이닝)와 데니 레예스(전 삼성 라이온즈·5이닝) 2명 뿐이다. 현재 뛰는 선수 가운데는 어빈이 가장 나쁘다.

상황이 이러니 일각에서 나온 차라리 교체해야 했다는 주장도 대두된다. 특히 이달 초에는 10승을 달성하고도 웨이버 공시된 터커 데이비슨(전 롯데 자이언츠)이 시장에 풀렸다. 하지만 두산 구단의 움직임은 없었다.

물론 두산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크게 떨어진 시점에서 새 외국인 투수에 투자하는 것은 ‘돈낭비’로 비춰질 우려도 있다. 아울러 데이비슨 역시 어빈과 비슷하게 이닝 소화에 약점이 있어 전력 보강이 가능할지도 의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슨의 웨이버 공시 이후 어빈은 2경기 내리 5회도 못 채우고 무너졌다. 이는 고스란히 불펜의 부담으로 이어졌다. 외국인 투수가 나오는 날이라도 투수진의 부담이 줄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된 것이다.

어빈이 시즌 막판까지 이 모습을 이어 간다면 불펜 투수들은 계속 힘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돈 몇 푼 아끼겠다고 감히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불펜 투수들의 팔을 소모하는 셈이다. 관리 차원에서라도 다른 투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었다는 평가가 조금씩 나오는 이유다.

물론 8월 15일이 지났고, 두산의 포스트시즌 희망이 약간이나마 살아 있는 이상 교체 가능성인 매우 작다는 것이 중론. 결국 어빈이 빅리그에서 살아 남던 자신의 진가를 이제라도 드러내야 평가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42 법원, 한화 손 들어줬다…공정위 내린 자료제출명령 효력 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22
20441 KT 김현수, 원태인 상대 투런포로 통산 1600타점 달성…KBO 역대 3번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77
20440 카카오뱅크, 파킹통장 '세이프박스' 금리 1.8%로 0.2%p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2 16
20439 전주 아파트 돌며 상습 차량털이한 20대 한 달 추적 끝 검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96
20438 30년 덮였던 안동 안기천 다시 열린다…496억 들여 생태하천 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57
20437 의뢰인 요청에도 항소장 안 낸 변호사, 위자료 2000만원 배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71
20436 '룸살롱 폭행' 책임 다 졌고..'음주운전'은 "어쩔 수 없다"는 이혁재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100
20435 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진 호명 때 전율…역전 3점 슛 기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38
20434 경기 학생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2.7%…전국 평균比 0.2%p 낮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84
20433 태민, '집돌이' 인정 "집에서 할 거 많아..7시간 이상 자야 해" [유인라디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6
20432 정청래, 광주 찾아 낙선인사…"떨어져서 미안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35
20431 큰아들 발달장애지만...이상우, 자식 농사 대박 났다[같이삽시다][★밤TView]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1 29
20430 '같이삽시다' 이상우 "회식비만 1000만 원…전성기에 돈 못 벌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4
20429 전남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심사 보류…부시장 배치 놓고 내홍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1
20428 '186K' 두산 곽빈, 구단 토종 한 시즌 최다 탈삼진…시즌 12승은 무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3
20427 신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두려움 있어" 고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2
20426 도수치료 받던 여성 성추행한 물리치료사…10년 전에도 그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0
20425 '같이삽시다' 이상우 "아내, 발달장애 아들 위해 하루 200㎞씩 운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5
20424 사우디 연합군 공격에 무너진 후티 감옥,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20423 다카이치, 국정 운영 힘 받나…日 야권연대, 8개월만 사실상 해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