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여왕벌
업

‘내가 아직도 7승이라니’ 말도 안 되는 불운…‘ERA 2.16’ 사이 영 1순위 에이스, ‘AL 최강팀’ 제압하고도 못 이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72 2025.08.20 00: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아직도 7승이다. 26경기나 나왔는데 7승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잘 던지는 데 7승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폴 스킨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등판은 일종의 ‘시험대’였다. 스킨스는 이달 3번의 등판 가운데 6이닝 이상 소화한 적이 1번뿐이다. 나머지 2경기에서는 도합 9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한창 좋을 때의 ‘포스’를 잃었다는 평가마저 나왔다.

그런 와중에 현재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를 달리는 토론토를 만났다. 이번 경기에서 잘 던지지 못하면 남은 시즌 내내 고전할 것이라는 우려가 스멀스멀 고개를 들었다.

2회 흔들리더니 3회 2점을 내주며 걱정이 더 커졌다. 하지만 스킨스는 스킨스였다. 4회 초 세 타자를 전부 뜬공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빠르게 안정감을 찾았다. 5회에는 볼넷 하나를 내줬으나 삼진 2개를 묶어 나머지 타자들을 잘 정리했다.

6회에도 세 타자를 삼진 하나를 포함해 삼자범퇴 처리한 스킨스는 7회부터 불펜진에게 배턴을 넘겼다. 스킨스가 토론토의 강타선을 틀어막은 덕에 피츠버그는 동점인 채로 불펜 싸움을 걸 수 있었고, 결국 7~8회에 3점을 뽑아 5-2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발판을 놓은 스킨스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은 남았다. 결과적으로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기 때문에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고도 승리를 쌓지 못한 것이다.

사실 스킨스의 불운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4월까지만 해도 그냥 살짝 승운이 모자란 정도였다면, 5월부터는 리그 전체에서 가장 운이 없는 투수라고 불러도 좋을 지경에 이르렀다.

스킨스는 4월 26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3승을 거뒀다. 그리고 4승까지 1달이 더 걸렸고, 5승까지는 그로부터 두 달이 더 필요했다. 5월 이후 15경기에서 스킨스는 2승 6패라는 처참한 승패 마진을 기록했다.

그렇다고 스킨스가 못 던진 것도 아니다. 시즌 5승 달성 시점에서 스킨스는 21경기 127이닝 평균자책점 1.91 137탈삼진으로 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5월 이후 15경기 기준으로는 평균자책점이 1.71까지 내려간다.

그나마 5승 달성 이후 막힌 혈이 뚫렸는지 3경기 연속으로 QS를 달성하고 승수를 쌓았다. 그런데 이번 토론토전에서는 무난히 QS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불운이 재발할 기미가 보인다.

스킨스의 올해 QS 달성 횟수는 16번이다. 그 가운데 9번이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반대로 QS 달성에 실패하고도 승리를 챙긴 경기는 아예 없다. 내셔널리그(NL)에서 2번째로 적은 득점 지원(9이닝당 3.21점)이 주된 원인이다.

이런 탓에 스킨스는 올 시즌 26경기 154이닝 평균자책점 2.16 174탈삼진으로 호투하고도 승패 기록은 단 7승 9패로 승보다 패가 많다.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 NL 탈삼진 3위를 달리며 NL 사이 영 상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선수가 이렇게나 운이 없다.

스킨스가 지금 페이스대로 시즌을 마치면 9~10승을 달성하게 된다. 자칫하다가는 한 자릿수 승리로 사이 영 상을 받는 ‘전대미문’의 기록이 나올 판이다. 이는 21세기 MLB 대표 ‘불운의 아이콘’이던 2018년 제이콥 디그롬(당시 뉴욕 메츠, 32경기 10승 9패 평균자책점 1.70)도 달성하지 못한 위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84 제12대 강원도의회 개원…의장 박길선 선출, 부의장은 홍성기·정재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95
18183 기자협회 "정보통신망법, 언론 위축 불가피…민주주의 근간 훼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150
18182 '신라면·불닭' 투톱 내세운 K라면..."올해 수출 사상 첫 20억달러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87
18181 경남 무더위 본격화…폭염주의보 5개 시군으로 확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144
18180 '신인' 아크→'데뷔 10년차' 카드까지..가요계 연이은 해체 '먹구름'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99
18179 아이들 민니 '섹시하고 깜찍하게'[★포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85
18178 장기수 천안시장 "시민 최우선, 능동적 행정 운영" 주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108
18177 與 최고위원 출마 러시…김용·이건태·서미화·정민철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42
18176 '로빈후드 효과' 라이터, 5일째 '랠리'…12% 급등[특징코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37
18175 청와대, '5·18 성역' 발언 논란 이병태에 '사퇴 권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92
18174 수익률 800% 펀드매니저 "올해는 삼전닉스, 내년에는 이것 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29
18173 아이들 미연 '귀엽고 깜찍하게'[★포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109
18172 '학폭 하차' 지수 옛 소속사, '달뜨강' 제작사에 8억 배상 판결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52
18171 포스로직, 머신비전 SW '에프엘이미징' 중국 시장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59
18170 아이들 미연 '완벽한 손하트'[★포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24
18169 아이들, 서머송 장인의 귀환.."이전과 다르다" [스타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42
18168 쎄크, 정부지원 63억 확보…'방사선 1초 암치료기' 전략과제 참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75
18167 이천·안성·여주 '폭염주의보' 발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31
18166 한화오션·시스템, 캐나다 잠수함 수주 발표 앞두고 강세[핫종목](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94
18165 [속보] 경찰청,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팀 지시…증거인멸 수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06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