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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604억 제안" 굿바이 손흥민→토트넘, 벌써 대체자로 호드리구, 낙점..."레알에 선수 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39 2025.08.05 09: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Tottenham Hotspur FC)가 호드리구 영입을 원하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드리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미 호드리구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60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라며 "레알 측에 선수 협상 허가를 요청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호드리구는 2017년 산투스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19년 여름 레알로 이적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굳혔고 이적 없이 레알 선수로 활약하며 270경기에 출전해 68골 5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레알은 호드리구와 구단 역사에 남을 영광의 순간을 여러 차례 함께했다. 호드리구는 2019/20, 2021/22, 2023/24 라리가, 2022/23 코파 델 레이, 2021/22,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만 지난 시즌 이후 급격하게 좁아진 입지로 인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밀려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고 후순위 옵션으로 전락했다. 리그 막바지엔 UCL로 대표되는 주요 일정에 출전하지 못하며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아지기도 했다.

자연스레 그가 팀을 옮길 수 있단 주장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이 유력 후보군으로 급부상했다.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매체는 "호드리구는 아직 자신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는 토트넘서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란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이적이 내림세로 접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ottenham updat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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