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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CL 우승 주역' 돈나룸마 영입 착수→기존GK 이적료 책정 "전면 개편 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76 2025.07.29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를 매각하고 '쿼드러플 주역'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영입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에이전트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매체에 올여름 맨유가 골키퍼에 전면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오나나의 매각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로  3,500만(약 651억 원)~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를 책정했다"며 "AS 모나코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일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선수 본인의 결정이 최종 행선지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매체가 주장한 대체 자원은 실로 놀라웠다. 맨유는 2024/25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돈나룸마를 영입 후보로 올려놓은 상태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새로운 골키퍼 자원을 영입해야만 한다.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오나나는 예년의 선방력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50경기 출전해 65 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즌 막바지부터 꾸준히 사우디와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오나나는 맨유를 향한 헌신을 강조하며 잔류 의지를 표명했다.

그럼에도 오나나는 반등에 실패했다. 더욱이 프리 시즌 훈련 도중 부상까지 당해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에서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대신 출격해 공백을 메우고 있다.

 

결국 보다 못한 맨유는 골키퍼 영입을 결단한 모양새다. 이에 대체자를 찾기 위해 맨유는 레이더를 돌렸고, 돈나룸마가 걸려들었다.

돈나룸마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정상급 골키퍼다. 특히 이번 시즌 최정점을 찍었다. 47경기 출전해 클린시트 16회를 달성했으며, 43점 실점하는 데 그쳤다. 이러한 그의 노고에 힘입어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조리 석권하며 '쿼드러플'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돈나룸마는 최근 재계약 협상에서 급여 삭감 및 성과 기반 인센티브 조건에서 PSG와 조율을 이뤄내지 못하며 난항을 겪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PSG가 뤼카 슈발리에의 영입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맨유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 PSG가 대체자 영입을 위한 협상에 나서면서, 맨유가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mufcfamly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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