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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42 2025.07.12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민재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이 요나탄 타의 기량에 의문을 품으면서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주전급 센터백 세 명(다요 우파메카노·김민재·타)을 보유하고 있다. 우파메카노의 경우 올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고, 김민재는 한 달여 동안 부상과 싸우고 있다. 타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고른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독일 매체 'TZ' 필립 케슬러 기자의 11일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뮌헨에 우파메카노와 김민재 영입을 문의했다"며 "데쿠 단장은 한지 플릭 감독처럼 높은 수비라인과 빌드업 능력을 중요시 여기며 두 선수 모두 이 같은 전술에 적합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으로서 구체적 진전이 이뤄진 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적할 경우에만 우파메카노 혹은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의 매각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뮌헨은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매각에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2025 클럽 월드컵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 타의 경기력에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재의 경우 파리 생제르맹(PSG), 알 나스르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7일 "PSG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김민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그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며 "뮌헨은 김민재의 활약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알 나스르 또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달 30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CR 플라멩구와 2025 클럽 월드컵 16강전(4-2 승리)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복귀전은 무산됐다. 당시 막스 에베를 단장은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김민재가 다시금 합류하게 돼 기쁘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인 만큼 (김민재의 거취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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