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텐
볼트

‘9출루’ 콜어빈이랑 비교되네…‘만 18세 아기곰’이 두산 ‘眞 1선발’? 홀로 빛나는 최민석, 이젠 형들이 도울 차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72 2025.07.03 06: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6월 이후 두산 베어스의 진정한 ‘1선발’은 다른 누구도 아닌 만 18세의 고졸 신인이다.

두산 최민석은 지난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최민석은 1회에 안타 2개를 맞으며 불안감을 노출하더니 2회 1사 후 강민호에게 투런포(6호)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류지혁을 땅볼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범타 행진이 이어졌다. 2회 시작된 아웃 퍼레이드는 무려 7회 1사까지 이어졌다.

15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한 최민석은 구자욱과 김영웅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다시 흔들렸다. 그러나 다시 만나 강민호를 6-4-3 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정리했다. 생애 처음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완성했다.

팀이 빈공 끝에 1-4로 지며 최민석은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 하지만 누구도 돌을 던지지 않았다. 만 18세의 고졸 신인 투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배짱투’였다. 공격적인 승부로 7회까지 단 87개의 공만 던졌을 정도였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드래프트 2라운드에 두산의 지명을 받은 최민석은 지난 5월 21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28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리를 따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6월부터는 완연히 본궤도에 올랐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느라 루틴 정립이 쉽지 않음에도 선전 중이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5선발) 1승 2패 평균자책점 3.03이다.

심지어 다른 두산 선발 투수들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최민석은 6월 이후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00(18이닝 7실점 6자책) 피안타율 0.183 피OPS 0.623을 기록했다. 세 지표 모두 같은 기간 두산 선발 투수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과장 좀 보태 6월 이후 두산의 진정한 1선발은 최민석인 셈이다.

다만 이는 달리 말하면 기존 두산 투수진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민석을 빼면 잭로그(평균자책점 4.01) 만이 6월 4경기에서 3번의 QS를 챙기며 그나마 분전하고 있다. 곽빈(5.67)과 최승용(5.88)은 아예 5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친다.

특히 원래 1선발로 기대받던 콜어빈의 부진 때문에 최민석의 호투가 더욱 도드라진다. 어빈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6승 패 평균자책점 4.46으로 부침을 겪는다. 6월 이후 4경기에서도 1승 2패 평균자책점 5.19로 부진하다. 같은 기간 피OPS가 0.969에 달한다.

2일 삼성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모처럼 승리를 따내긴 했으나 6피안타 3사사구를 허용하며 5회를 간신히 넘겼다. ‘1선발’과 어울리는 안정감은 아니다. 전날 최민석의 범타 행진과 비교하면 더욱 아쉽다.

다른 투수들이 죄다 부진하면 유일한 ‘에이스’에게 가해지는 중압감은 상상 이상으로 커진다. 하물며 그런 중압감을 만 18세의 고졸 신인 선수가 견디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좋던 페이스마저 부담감에 시달리며 잃어버릴 수도 있다.

결국 최민석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지금의 경기력을 이어 나가는 데 한계가 있다. 어린 선수의 분투를 본 형들이 각성해야 한다. 두산의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고졸 신인 한 명에 기대기만 해선 안 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44 순방 복귀하는 李대통령, 내주 '연임 개헌·공소 취소' 논란 마침표 찍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72
20543 서울대 총장후보 면면보니…文경제보좌관부터 이공계 양성 전문가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102
20542 제주 한우농가 2곳에 럼피스킨병 첫 발생…모든 소 긴급 백신접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47
20541 호르무즈 충돌 격화, 유가 100달러 돌파…亞 증시 악재[Asia오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39
20540 QWER, 리스닝 팝업도 뜨겁다…미공개 신곡 향한 팬들 기대 U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83
20539 30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금융위 "수익률 민감할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83
20538 로제, 18일 애플 컬래버 신곡 '뉴 트릭' 발매…MV 티저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2
20537 속초시, 11월 9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미참여 세대 방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29
20536 '울산 북구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 12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41
20535 강릉시, ASF 재발 막는다…양돈농가 대상 방역 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9
20534 양홍규 국힘 대전 서구을 전 당협위원장 "당원들 재신임 묻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19
20533 고창군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청년 머무는 도시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71
20532 검찰, '석유화학 제품 가격 짬짜미' OCI 대표 피의자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99
20531 배우 된 스윙스, 힙합신 손절 선언 "너네끼리 놀아라..이제 잘 안 만나"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60
20530 철원군 "볏짚 외부 반출 자제" 당부…축산농가 조사료 부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4
20529 야노시호, 한복 입고 선녀 자태…"♥추성훈과 결혼식 다시 하고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85
20528 서영교 "증인 없는 게 보통"이랬는데…조국 땐 11명 한동훈도 4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102
20527 "합천군민 화합의 장"…'제42회 대야문화제' 11~14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33
20526 여수섬박람회 흥행 부진 '책임론' 확산…주철현 "제 뜻과 무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39
20525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 입원학생 학교 운영…배움까지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