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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풀백 걱정 없다! '차세대 월드클래스' 케르케즈 영입…"우승 위해 전력 다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41 2025.06.27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우승을 위해 존재하는 구단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로시 케르케즈(본머스) 영입을 발표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 폴 조이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46억 원)다.

케르케즈는 지난 2022년 AZ 알크마르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 통산 57경기 5골 8도움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여름 본머스에 둥지를 틀었고, 2023/24시즌 33경기 1도움·2024/25시즌 41경기 2골 6도움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헝가리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9월 데뷔 이래 A매치 통산 23경기를 소화했고, '리버풀 선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도 호흡을 맞췄다. 리버풀은 앤디 로버트슨의 장기적 대체자로 케르케즈를 품으며 한숨을 크게 돌릴 수 있게 됐다.

케르케즈는 리버풀 입단 후 첫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영국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에서 뛰게 돼 영광이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고향에서 휴가를 즐긴 다음 돌아와 훈련을 시작하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리버풀 이적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는 "아르네 슬롯 감독은 내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고 도움이 될 것인지 설명했다. 존중받는 느낌이었고, 그때부터 다른 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내 선택은 항상 리버풀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은 이기고자 하는, 이겨야만 하는 구단이다.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리버풀은 PL, UCL 등 우승을 위해 존재하는 구단이다. 누구에게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건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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