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이태리
옐로우뱃

'895골' 러 오베치킨, 그레츠키의 NHL 최다골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80 2025.04.07 12:00

'895골' 러 오베치킨, 그레츠키의 NHL 최다골 경신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치킨(39·러시아)이 895번째 득점을 터트려 웨인 그레츠키(64·캐나다)가 보유했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통산 최다골을 경신했다.

 

오베치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엘몬트의 UBS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HL 뉴욕 아일랜더스와 원정 경기 2피리어드 12분34초를 남기고 왼쪽 45도 지점에서 강력한 리스트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최다골 보유자답게 파워플레이 상황에서 새 역사를 썼다.

 

오베치킨은 NHL 개인통산 20번째 시즌에 895번째 득점을 기록,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지던 ‘더 그레이트 원’ 그레츠키의 894골을 넘어섰다. 그레츠키와 동일한 1487경기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1917년 출범한 NHL 107년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빙판에서 앞으로 슬라이딩하는 세리머니를 펼친 오베치킨을 향해 동료들이 모두 몰려와 축하해줬다. 경기장을 찾은 그레츠키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오베치킨의 대기록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오베치킨은 “아이스하키는 팀 스포츠다. 동료들과 팬이 없었다면 저는 결코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며, ‘더 그레이트 원(그레츠키)’을 넘어서지 못했을 거다. 전세계, 러시아 팬, 우리가 해냈다”고 소감을 밝히자, 팬들은 그의 별명인 “오비(Ovi)! 오비! 오비!”를 외쳤다. 그는 등번호 8번에 빗대 ‘더 그레이트 에잇’이라 불리기도 한다.

 

지난 31년 동안 최다골을 보유했던 그레츠키는 “우리는 오늘 8번 선수(오베치킨)를 축하하기 위해 여기 왔다. 894골을 넣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는 만큼 895골은 특별하다. 기록은 깨지기 위해 만들어졌다지만 그(오베치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선수가 누가 될지 잘 모르겠다”면서 오베치킨의 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레츠키는 워싱턴 캐피털스 구단주 테드 레온시스를 향해 자신은 최다골을 경신했을 때 롤스로이스를 선물 받았다고 농담했다.

 

오베치킨은 2004년 NHL 전체 1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돼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08년에는 워싱턴과 13년간 1억2400만 달러에 달하는 대형계약을 맺기도 했다. 키 1m91㎝에 체중 108㎏인 오베치킨이 먼저 몸을 들이밀면 상대 선수들은 나가 떨어졌다.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오베치킨은 2018년 생애 첫 스탠리컵을 제패한 뒤 붉은광장에 우승컵을 가져가 들어 올렸다. 과거 “러시아산 기계는 절대 고장나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도 남겼다. 통렬한 원타이머를 앞세워 MVP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3차례 수상했고, 득점왕에 수여되는 ‘모리스 로켓 리샤르 트로피’를 9차례 받았다. 그는 2007~08시즌 65골을 포함해 9시즌간 50골 이상을 넣었다.

 

그레츠키 기록에 42골 모자란 채로 올 시즌에 돌입한 오베츠킨은 지난해 11월 골절상을 당해 16경기를 결장했다. 그 전까지 초반 18경기에서 15골을 넣었다. 오베치킨은 불혹의 나이에도 돌아와 그레츠키 기록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했다. 과거에 득점 후 관중석을 향해 몸을 던지는 격한 세리머니를 펼치던 오베치킨은 전성기 시절보다 살도 찌고 머리도 하얗게 변했지만 특유의 득점 감각은 여전했다. 지난 5일 시카고 블랙호크스전에서 그레츠키와 동률을 이룬 오베치킨은 이날 새 역사를 썼다.

 

오베치킨은 지난 3월 은퇴할 때까지 골을 넣을 때마다 통산골 수만큼 소아암 연구 기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42골을 뽑아냈고 팀은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TNT스포츠를 통해 방송된 영상에서 마이클 펠프스(수영), 르브론 제임스(농구), 시몬 바일스(체조), 데릭 지터(야구) 등이 오베치킨의 대기록을 축하해줬다.

 

모스크바 타임스 등 러시아 매체들도 오베치킨의 대기록 경신을 대서특필했고,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도 축하를 보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는 텔레그램에 “최근 몇 주 동안 진정한 국가 통합이 이뤄졌다. 미국인들이 러시아 하키선수를 응원하는 동안, 러시아인들은 미국 워싱턴 캐피털스를 응원했다. 스포츠는 바다 건너 있는 사람들까지도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썼다. 다만 오베치킨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이 여전히 푸틴 대통령 옆에서 미소 짓는 사진이라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박린 기자 [email protected]

 


'895골' 러 오베치킨, 그레츠키의 NHL 최다골 경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44 순방 복귀하는 李대통령, 내주 '연임 개헌·공소 취소' 논란 마침표 찍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70
20543 서울대 총장후보 면면보니…文경제보좌관부터 이공계 양성 전문가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100
20542 제주 한우농가 2곳에 럼피스킨병 첫 발생…모든 소 긴급 백신접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45
20541 호르무즈 충돌 격화, 유가 100달러 돌파…亞 증시 악재[Asia오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37
20540 QWER, 리스닝 팝업도 뜨겁다…미공개 신곡 향한 팬들 기대 U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81
20539 30일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금융위 "수익률 민감할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4 81
20538 로제, 18일 애플 컬래버 신곡 '뉴 트릭' 발매…MV 티저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0
20537 속초시, 11월 9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미참여 세대 방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27
20536 '울산 북구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 12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39
20535 강릉시, ASF 재발 막는다…양돈농가 대상 방역 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7
20534 양홍규 국힘 대전 서구을 전 당협위원장 "당원들 재신임 묻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17
20533 고창군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청년 머무는 도시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69
20532 검찰, '석유화학 제품 가격 짬짜미' OCI 대표 피의자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97
20531 배우 된 스윙스, 힙합신 손절 선언 "너네끼리 놀아라..이제 잘 안 만나"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8
20530 철원군 "볏짚 외부 반출 자제" 당부…축산농가 조사료 부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52
20529 야노시호, 한복 입고 선녀 자태…"♥추성훈과 결혼식 다시 하고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83
20528 서영교 "증인 없는 게 보통"이랬는데…조국 땐 11명 한동훈도 4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100
20527 "합천군민 화합의 장"…'제42회 대야문화제' 11~14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3 31
20526 여수섬박람회 흥행 부진 '책임론' 확산…주철현 "제 뜻과 무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37
20525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 입원학생 학교 운영…배움까지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2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