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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12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73 2025.02.12 09:00

스노보드 이채운, 주 종목 하프파이프 출격…여자 아이스하키 본선 풀리그 시작

8일 슬로프스타일 시상식에서 이채운의 모습

[AP=연합뉴스]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막바지로 치닫는 12일엔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대회 2관왕을 향해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이채운은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하프파이프 우승자인 이채운은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정조준한다.

이채운이 하프파이프도 제패하면 2017년 삿포로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을 석권한 이상호에 이어 한국 스노보드 사상 두 번째 아시안게임 2관왕에 등극한다.

그는 이번 대회 직전 추가로 출전 신청했던 슬로프스타일에서 먼저 금메달로 쾌조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끌어 올렸고, 이날 주 종목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두 차례 연기로 몸을 풀 예정이다.

이번 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엔 이지오(양평고), 김강산(경희대), 김건희(시흥매화고)도 남자부에 나서며, 여자부엔 이나윤(경희대), 최서우(용현여중), 허영현(매홀중)도 참가한다.

예선 결과로 남녀부 상위 8명이 13일 결선에 진출한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예선을 통과한 4개국이 메달을 놓고 풀리그로 겨루는 본선을 치른다.

예선 B조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3승 1패)로 본선에 오른 한국 여자 대표팀은 현재까지 역대 최고 성적인 1999 강원, 2017 삿포로 대회와 같은 4위를 확보한 가운데 본선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이날 오후 3시 열리는 홈 팀 중국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카자흐스탄과 연이어 맞붙는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오후 2시 30분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선다.

북한 피겨의 간판 렴대옥은 한금철과 함께 페어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친다.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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