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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다" 깜짝 결혼 발표 후 출산...올림픽 은메달 스타, 이그나토바, "아들 …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이그나토바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 행복해 보인다. 이그나토바는 베이징 올림픽 후 4년 만에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라며 "지난해 8월 출산한 22세 피겨 선수는 아들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그나토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첼린저(CS)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 컵 여자 프리스케이팅 대회 기간 촬영된 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그나토바는 2022년 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뒤 불과 2년 만인 2024년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2025년엔 아이까지 출산하며 비슷한 또래 선수들과는 사뭇 다른 길을 걸었다.
자연스레,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그나토바는 1년 만에 아이와 함께 은반으로 복귀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1세 아들과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 그는 대회 기간 아이를 돌보면서도 개인중립선수(AIN) 소속으로 출전한 여자 프리스케이팅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체는 "팬들은 열렬히 환호했다"라며 쏟아진 댓글 가운데 일부를 조명했다. 이들은 "모든 것이 훌륭했다", "아들이 너무 귀엽다",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다", "매일 같이 있고 싶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그나토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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