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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쿠팡 화재에 "원인 면밀 조사, 종합대책 마련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6 07.18 21:02

18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6.7.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쿠팡 물류창고 화재 소식에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대형 물류시설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8일 X(엑스)에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에 이어 오늘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불길이 완전히 잡히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밤낮없이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인근 주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와 지방정부의 안내에 따라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업과 현장 관계자 분들께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유지관리는 물론, 작업장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더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그리고 잇따른 대형 화재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며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갈수록 복합화되는 만큼, 모든 재난에 대해 사후 수습이 아닌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원칙으로 재난관리 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6시 50분쯤 쿠팡 인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잡히지 않고 번지자 소방 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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