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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대박! 이게 수비수야 공격수야? '공격P 19개' 이태리 최고 LB 정조준 "4~5명 대대적 보강 일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9 02.12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으로 왼쪽 풀백 보강에 시동을 걸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맨유가 아스널과 경쟁하며 이탈리아 국가대표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4~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대대적 보강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 미드필더 2명 영입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며, 윙어와 레프트백, 골키퍼 역시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패트릭 도르구가 불과 1년 전 맨유에 합류했지만 구단은 이미 또 다른 왼쪽 풀백 영입을 검토 중이다. 구단 수뇌부는 도르구가 장기적으로 왼쪽 윙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한편 루크 쇼의 후계자 역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디마르코 영입을 검토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인터 밀란 유스 출신인 디마르코는 지금까지 공식전 220경기에서 24골 47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정상급 풀백 반열에 오른 자원이다. 날카로운 왼발 킥을 앞세운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 밸런스를 겸비했다. 

지난 시즌에도 51경기에 출전해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 체제에서 다소 주춤하는 듯 보였지만 다시 기량을 끌어올리며 31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 세리에 A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디마르코의 활약과 별개로 그의 계약은 2027년 여름 만료된다. 이 틈을 노려 왼쪽 풀백 보강을 고민 중인 맨유가 영입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맨유에는 현재 도르구와 루크 쇼라는 두 명의 왼쪽 풀백 자원이 존재한다. 그러나 도르구는 최근 사실상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에 맨유는 디마르코 영입을 통해 점차 기량이 떨어지는 쇼와 자연스럽게 교체하려는 모양이다. 

매체는 “맨유 관계자들은 이번 시즌 디마르코가 보여주고 있는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왼쪽 윙백 포지션에서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31경기에 출전해 6골 13도움을 올리며 인터 밀란이 세리에 A 선두를 8점 차로 달리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인터 밀란 역시 핵심 자원을 쉽게 내줄 생각은 없어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디마르코의 현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이며 구단은 연봉 인상을 포함한 3년 재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SCORE90,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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