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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FA 미아 신세’ 손아섭, 1년 1억 원 ‘헐값 계약’에 극적으로 한화 잔류…6일 2군 스프링캠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1 02.05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FA 미아’ 신세를 면치 못하던 손아섭이 극적으로 한화 이글스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한화 구단은 5일 “FA 손아섭과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알렸다.

지난여름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111경기 타율 0.288 1홈런 50타점 OPS 0.72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NC 다이노스 시절 3할 타율을 유지했으나 한화 이적 후 타율 0.265 1홈런 17타점 OPS 0.689로 페이스가 한풀 꺾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특출난 활약은 보이지 못한 가운데 3차 FA 자격을 얻었다. 보상 선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음에도 많은 나이와 여러 단점 등이 부각 되며 좀처럼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못했다.

결국 10개 구단 모두 스프링캠프를 떠난 가운데 홀로 ‘미계약자’ 신세로 남아 있던 손아섭은 극적으로 한화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 손아섭은 내일(6일) 일본 고치현에서 진행 중인 2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 구단은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손아섭은 “다시 저를 선택해 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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