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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박! 이강인, 마침내 거취 종지부...토트넘, 아틀레티코?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파리, LEE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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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거취 논란이 사실상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한국 축구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이강인의 거취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동시에 영입 의사를 보이면서, 빅리그 내 이동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ATM 소식에 정통한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이강인은 PSG를 떠나 ATM으로 이적하는 데 확신을 갖고 있다”며 “구단은 전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확장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 영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임대 형태까지 감수하며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을 찾던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접근했다”며 “손흥민의 존재로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토트넘은 임대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PSG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여전히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복수의 빅클럽이 움직이면서 이강인의 겨울 이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자연스럽게 커졌다. 그러나 PSG의 입장은 끝내 바뀌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풋수르07’은 30일(한국시간) “이강인의 PSG 잔류가 확정됐다. 구단은 어떤 제안에도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몇 주간 이강인은 이적설의 중심에 섰지만 PSG는 이강인을 신뢰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는 이 결정을 증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스페인의 ‘카데나 세르’를 인용해 “PSG는 이강인의 이적과 관련한 모든 논의를 거부했다”며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PSG 입장에서 이강인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자원이다. 이번 시즌에만 무려 7개 포지션을 소화하며 전술적 활용도와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여기에 현재 부상으로 회복 중인 상황까지 고려하면 겨울 이적은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선택지다.

결과적으로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PSG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풋수르 07,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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