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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작심 발언, 린가드 "헬스장에서 놀기만 할거야?"...자신감 되찾은 한국행 결단→두바이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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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제시 린가드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5일(한국시간) "린가드는 또다시 혼자 훈련에 돌입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두바이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이 모습에 폴 스콜스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궁금하다"라고 보도했다.

스콜스는 지난 2024년 후배 린가드를 향해 뼈 있는 일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스콜스는 "헬스장에서 망할 놀기만 할 거야? 아니면 진짜 축구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는 소속팀 없이 두바이의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SNS상에 올리길 반복하는 린가드를 겨냥한 조언이었다. 

골닷컴은 "린가드는 스콜스의 말을 마음에 새긴 듯 그로부터 한 달 후 이적을 결심했다. 린가드는 한국 구단 FC서울로 깜짝 이적했고, 아시아에서 '록스타'와 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린가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회복했다. 웃음을 되찾았고, 경기에 나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한국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린가드는 FC서울과 동행을 마무리한 후 다시금 출발대에 섰다. 장소는 이번에도 두바이다. 

골닷컴은 "33세 린가드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그는 머지않아 여러 구단의 제안을 받길 기대하며 개인 훈련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린가드는 최근 두바이의 따스한 햇살 아래 전용 트레이너들과 훈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라며 "스콜스는 앞으로 린가드가 어떤 일을 벌일지 눈여겨 지켜볼 것이다. 린가드 역시 새로운 팀을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선수로서 공백기를 가진 후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경험해 봤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체는 린가드가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다양한 리그의 구단과 연결되고 있단 소식을 전하며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스포츠바이블, 린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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