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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다" 아스널, PL 우승 탄력 제대로 받는다…'성골 유스·에이스' 사카, 5년 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3 01.10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부카요 사카가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공신력 높은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은 9일(한국시간) “부카요 사카가 아스널과 새롭고 개선된 5년 계약에 합의하며 자신의 미래를 클럽에 맡겼다. 사카는 기존 계약상 2027년 6월까지 아스널에 묶여 있었지만, 구단과는 계약 연장 및 조건 개선을 위한 협상이 꾸준히 진행돼 왔고 현재 새로운 계약의 세부 사항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 재계약은 아스널 최고의 영입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아스널과 팬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없다”며 “아직 24세에 불과한 사카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선수로, 커리어의 전성기를 아스널에서 보내게 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카는 지난해 10월 프리미어리그에서 골과 도움 합계 100개를 달성한 역대 7번째 최연소 선수가 되며,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존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기 전에 그의 미래를 정리한 것은 아스널 입장에서 잠재적인 골칫거리를 완벽히 차단한 결정이었다. 유럽 내 어떤 빅클럽이라도 사카에게 관심을 보였을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아스널은 팀 유스 시스템이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를 지켜내게 됐다.

사카는 아스널 아카데미가 배출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자,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핵심 자원이다. 2018년 프로 데뷔 이후 그는 아스널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으며, 현시점 프리미어리그 수위급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사카는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통산 290경기에 출전해 77골 78도움을 기록하며 매서운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오른쪽 윙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수치다.

이번 시즌은 예년보다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7경기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리그 선두 경쟁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월드컵을 앞둔 시점인 만큼 재계약을 미룰 수도 있었지만, 사카는 팀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순간 아스널에 남는 선택을 하며 충성심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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