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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폭로! 양민혁, 118억 레알 마드리드행, 토트넘 때문에 무산됐나...英 매체 "매각할 의사 전혀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8 01.01 18: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나날이 성장하는 재능 양민혁(포츠머스 FC)을 붙잡겠단 의지를 확고히 했다. 

양민혁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햄프셔주 포츠머스 프래턴 파크에서 펼쳐진 찰튼 애슬레틱과의 2025/26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8분 균형을 깨는 득점으로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이를 두고 토트넘 관련 매체선 촉각을 곤두세웠다. '스퍼스웹'은 "양민혁은 교체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의 유망주는 임대 구단 포츠머스 선수로 경기 막판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렸다"라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양민혁은 2부리그에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잉글랜드 축구에 점차 적응해 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양민혁은 포츠머스의 영웅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양민혁은 매서운 기세로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했단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조차 어려웠던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임대생 시절과는 달리 꾸준하게 그라운드를 밟으며 준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양민혁은 지난 11월 A대표팀에 발탁되며 흐름을 탔고, 포츠머스 선수로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올리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상승세가 계속되자, 양민혁의 이름이 거물급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다. 특히 스페인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1군 전력 보강이 아닌 젊은 선수 선점을 목표로 양민혁을 영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스퍼스 웹은 "이달 초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양민혁의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아 1월 이적시장에서 약 610만 파운드(약 118억 원) 규모의 깜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며 "추후 상황을 살펴보면, 토트넘은 한국인 유망주를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양민혁이 당장의 토트넘 복귀가 아닌 존 무시뉴 감독의 지도 아래 다음 여름까지 포츠머스에 남을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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