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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재 보유국' 초대박! 골든 글러브 2루수 LG 신민재,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유니폼 교환 성사 "같은 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37 2025.12.16 12:03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은 '민재 보유국'이다. LG 트윈스의 신민재와 FC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특별한 인연이 지속되고 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대 수비수 김민재 X 민재 유니폼 교환 완료"라는 글과 함께 LG의 2루수 신민재에게 김민재의 유니폼을 전달하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신민재는 김민재의 유니폼을 들어 올리며 "축구 유니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잠시 유니폼을 살펴본 신민재는 "싸인까지 해주셨다.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당초 어색한 표정이 역력한 신민재였지만, 유니폼을 착용한 뒤 사진을 찍는 등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잠시 뒤 신민재는 "자신도 답례로 LG 유니폼을 준비했다"며 김민재의 이름과 그의 팀 내 등번호 3번이 적힌 LG 유니폼에 자신의 싸인을 남겼다. 그러면서 신민재는 "유니폼 교환하게 돼 기분이 좋다. 같은 민재로써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겠다"며 "민재 화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신민재와 김민재가 콤비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뮌헨은 지난 10일에도 신민재의 골든 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한 바 있다.

한편, 신민재는 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성적은 463타수 0.313 타율, 홈런 1회, 안타 145회, 도루 15회, OPS 0.777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 시리즈에서도 한화 이글스를 잡고 우승을 달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KBO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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