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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쏘니와 맞대결 무산 "손흥민 MLS행 큰 실수" 직언 '日 캡틴' 美 떠나 일본 복귀설 급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3 2025.12.04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요시다 마야(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무대를 떠나 일본으로의 복귀설이 부각되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겐다이'는 3일(한국시간) "다음 시즌 J1리그 승격이 확정된 V-파렌 나가사키가 나가사키 지역 출신인 전 일본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LA 갤럭시)의 영입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요시다는 미국 MLS의 명문 LA갤럭시에서 활약중이지만 ‘현역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 J리그로 돌아와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복귀 시 최유력 후보로는 친정팀 나고야가 꼽혀 왔지만, 최근 들어 나가사키 이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햇다.

요시다는 J리그 나고야에서 데뷔한 뒤 네덜란드 비테세를 거쳐 2012년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8시즌 동안 194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히 주전·백업을 오가며 팀에 기여했다.

이후 커리어는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지만 세리에A 삼프도리아에서 3시즌 동안 74경기를 뛰었고, 독일 샬케04에서도 강등 싸움을 버티며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MLS LA갤럭시로 향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현재까지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팀 커리어는 더욱 빛난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일본 A대표팀에서 126경기를 소화하며 중앙 수비의 기둥 역할을 했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우승 멤버이며 2014·2018·2022년 세 차례의 월드컵에 연속 출전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일본을 16강으로 이끌기도 했다. 

닛칸겐다이는 나가사키가 요시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J1리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수비 자원 보강이 필수이며, 동시에 팬층 확대와 스폰서 확보를 위해 스타성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월드컵 3대회 연속 출전 경력을 가진 요시다가 합류한다면 팬들의 폭발적인 환영은 불 보듯 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요시다는 최근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같은 MLS 무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영국 ‘스퍼스웹’은 “요시다가 손흥민의 MLS행을 두고 ‘큰 실수’라고 평가했다”며 “그는 '손흥민은 MLS 수준을 너무 낮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그에게 MLS는 지나치게 쉬운 무대'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사진= JAPAN FOOTBAL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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