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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 수" 맨유, 시속 35km 03년생 분데스리가 '최고 유망' LWB에 1009억 베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9 2025.12.03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왼쪽 풀백 보강이 시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분데스리가 최고의 유망주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2일(한국시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왼쪽 풀백 너새니얼 브라운이 맨유의 겨울 이적시장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풀백 포지션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1월 영입한 패트릭 도르구다. 그는 아모림 부임 이후 첫 번째 핵심 영입이었고, 구단은 그를 장기적인 왼쪽 수비 해결책으로 내다봤다.하지만 3-4-2-1 시스템은 높은 전술 이해도를 요구하는데, 도르구는 최근 몇 달 동안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브라운의 영입을 노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2003년생으로 독일 U-21 대표인 브라운은 35km/h에 달하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크로스 능력을 갖춘 왼쪽 측면 자원이다. 

뉘른베르크 유스 출신인 그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2022/23시즌 1군 데뷔 후 11경기 1골 1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음 시즌엔 32경기 7도움으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24년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3경기 3골 7도움으로 공수에서 모두 큰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시즌에는 모든 대회 18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맨유는 미드필더 못지 않게 왼쪽 윙백 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꾸준히 나왔다. 아모림 감독의 3-4-2-1에서 윙백은 핵심 포지션이며 공수 양면에서 큰 기여가 필요하다. 

오른쪽은 디오구 달로과 마즈라위가 번갈아 나서며 어느 정도 안정적이지만, 왼쪽은 상황이 다르다. 루크 쇼는 윙백보다 센터백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고, 디에고 레온은 아직 유망다. 달로 역시 원래 오른쪽 자원이라 왼쪽에선 어색함이 드러난다. 아마드도 기용되고 있지만 본래 공격수인 만큼 수비에서 아쉬움이 적지 않다.

이에 맨유는 현 시점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왼쪽 윙백인 브라운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브라운은 단순히 공격력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도르구보다 앞선다. 태클·블록·볼 간수 능력 모두 뛰어나 맨유 왼쪽 라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브라운의 예상 이적료는 약 5,2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지만 이 투자는 맨유의 장기적인 문제를 해결할 결정적 한 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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