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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극적인 멀티골' 폭발했지만…LAFC, 밴쿠버에 승부차기 끝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7 2025.11.23 18:00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전체 8강)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AFP)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지만 승부차기 끝에 진 로스앤젤레스FC(LAFC)는 다음 라운드로 향하지 못했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전체 8강)에서 정규리그 동안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밴쿠버에 4-3으로 졌다.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해 PO에 올랐던 LAFC는 1라운드(전체 16강)에서 오스틴FC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콘퍼런스 결승(전체 4강)까지 가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3-4-3 포메이션에서 두 번째 '3'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밴쿠버에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5분이 손흥민이 만회 골을 터트렸다. 시즌 11호 골이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47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1번 키커로 나섰지만 오른쪽 골대를 때려 실축했다. 이어 득점과 실축이 이어지다가 4-3으로 밴쿠버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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