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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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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전술 완벽 부합" 단돈 479억 'PL 탑급' 윙백 "맨유는 내 꿈" 공개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33 2025.11.17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다니엘 무뇨스(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월드'는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0년 동안 경기력 면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클럽의 위상은 여전히 굳건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팬층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스타들이 매력을 더한다"라고 운을땠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는 풀백 무뇨스 역시 자신의 다음 단계에 대해 언급하며 올드 트래퍼드 행을 꿈꾸는 모습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무뇨스는 최근 콜롬비아 대표팀 일정으로 소집된 이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 “이적과 관련해 여러 구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내게 묻는다면, 바르셀로나, 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이 꿈이다. 나는 이를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고, 언젠가 이런 클럽의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여러 빅클럽이 함께 거론됐지만, 맨유 입장에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발언이었다.

무뇨스는 2023/24시즌 후반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뒤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적응 첫 시즌부터 16경기 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46경기 6골 8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되며 우승을 이끌었고, 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역시 19경기 2골 3도움으로 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오른쪽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체는 “무뇨스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전술에 완벽히 부합하는 프로필이다. 팰리스의 글라스너 감독 역시 윙백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아모림 감독의 전술과 동일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때문에 무뇨스는 맨유에서 아마드 디알로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아마드는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무뇨스는 수비 안정성과 공격 기여 모두 뛰어나 윙백으로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무뇨스의 예상 이적료는 약 2,500만 파운드(약 479억 원)로 추정된다. 나이가 29세로 적지는 않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윙백으로 평가받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자원이다.

과연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과감한 행보를 보이며 무뇨스를 품을 수 있을까. 

사진= 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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