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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어게인 쏘니!' 서울서 '굿바이' 작별 인사 끝냈는데...손흥민, 한국서 토트넘과 또 만난다? 'LAFC와 친선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34 2025.11.16 09: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 FC가 또다시 한국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이번엔 팀이 아닌 적이다.

주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FC(LAFC)는 내년 여름 한국에서 프리 시즌을 보내며 토트넘과 친선 경기를 펼칠 수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존 웬헴의 말을 빌려 신빙성을 더했다. 웬햄은 "이미 토트넘은 내년 시즌 한국에서 LAFC와 친선전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여름 한국에서 LAFC를 상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미래를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웬햄은 만일 토트넘과 LAFC가 한국을 찾을 시 현장은 눈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는 말로 여운을 남겼다.

토트넘은 이미 여려차례 프리시즌을 한국에서 보내며 국내 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유럽 구단이 됐다. 당장 지난 8월 손흥민, 양민혁 등과 한국을 찾아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는 2005년 피스컵 참가로 처음 한국을 밟은 이래 4번째 내한이다. 특히 토트넘은 2022년부턴 4년 동안 무려 3번 내한했다. 여기엔 관중 동원력, 마케팅 효과 등의 측면에서 '윈윈'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흥행 카드' 손흥민의 공헌이 주요했다.

이에 토트넘의 프리시즌 내한 역시 2025년을 끝으로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뤘다. 이미 손흥민이 8월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 토트넘과 동행을 매듭짓는 그림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웬햄의 주장은 달랐다.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손흥민이 토트넘과 적으로 만나는 이색적인 경기가 한국 땅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만일 손흥민이 LAFC 선수로 한국을 찾아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친다면 적지 않은 화제를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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