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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가 되길" 역시 韓 캡틴 손흥민! 수능 수험생들 향해 응원 메시지 잊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9 2025.11.13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전국의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수능에 응시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존경스럽다”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다음은 손흥민이 SNS에 게시한 메시지의 전문이다.

드디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루가 밝았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시간 동안 흘린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땀방울이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가장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결과에 대한 부담 대신 오직 나 자신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가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처럼 침착하게 여러분의 실력을 후회 없이 펼쳐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이 추운데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좋은 컨디션으로 특별한 하루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수능 대박!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79억 원)에 LAFC로 이적했다. 이는 2024년 에마뉘엘 라테 라트가 기록한 2,200만 달러(약 320억 원)를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이다.

그리고 손흥민은 MLS 데뷔 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합류 전 중위권에 머물던 LAFC는 이후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리그 3위로 마쳤고, 현재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 역시 수험생들 못지않게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포트2 유지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볼리비아·가나와의 평가전과 함께, 오는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25 MLS 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격돌한다.

모든 경기가 중요한 만큼 손흥민 역시 수험생들처럼 그동안 준비해 온 노력이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사진=해리 케인 SNS, 손흥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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