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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통산 홀드 1위' 레전드가 돌아온다! 정재훈 투수코치, 두산 복귀 "리그 최강의 투수진 꾸리는 데 일조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2 2025.10.30 12: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 '레전드 출신' 정재훈 코치가 친정팀으로 돌아온다.

두산 구단은 30일 "정재훈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 두산에서 데뷔한 정재훈 코치는 2015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한 시즌을 제외하고 2016년까지 '베어스맨'으로 활약한 레전드 불펜투수다. 그는 베어스 프랜차이즈 통산 홀드 1위(84개)와 세이브 2위(139개)에 올라있다.

은퇴 후에는 두산 퓨처스 팀(2군)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군 불펜코치와 메인 투수코치를 거친 후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를 역임했다. 두 구단에서 모두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투수 육성 능력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재훈 코치는 "두산으로 다시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셨던 팬분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젊은 투수들이 눈에 많이 띈다. 김원형 감독님을 잘 보필해 리그 최강의 투수진을 꾸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코치는 11월 초 두산의 마무리 캠프가 진행 중인 일본 미야자키로 합류 예정이다.

한편 김원형 감독 선임 이후 홍원기 수석코치, 손시헌 퀄리티컨트롤(QC) 코치, 정재훈 투수코치를 영입한 두산은 코칭스태프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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