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타이틀
옐로우뱃

'죽을 뻔 했다'… 박지성 동료 '백작' 베르바토프, 18세 시절 납치 충격 고백 “조직폭력배가 둘러싸고 협박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14 2025.10.29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거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전성기를 이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아찔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29일(한국시간) “베르바토프가 리오 퍼디난드의 팟캐스트에서 불가리아 시절 납치 사건을 고백했다”며 “그는 당시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큼 공포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백작’이라는 별명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르바토프는 자국 명문 CSKA 소피아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01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유럽 빅리그 무대에 진출했고, 2006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102경기 46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그는 공식전 149경기에서 56골 26도움을 올리며 박지성,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2010/11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그가 최근 밝힌 18세 시절의 사건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베르바토프는 “그 시절 나는 경기장에서 내 능력을 증명하고 있었고,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 구단들은 정식으로 제안을 하지만, 내 고향에서는 달랐다. ‘쟤? 좋아, 그냥 데려와.’ 이런 식이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훈련이 끝난 뒤 차가 없었는데, 한 팀 동료가 ‘나랑 같이 가자. 친구 좀 만나야 해’라고 해서 아무 의심 없이 그의 차를 탔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그가 나를 데려간 곳은 식당이었다. 안에는 네 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한 테이블에는 한 남자가 앉아 있었으며, 나머지 세 테이블에는 조직폭력배처럼 보이는 남자들이 둘러앉아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베르바토프는 자신을 데려온 동료가 갑자기 사라졌고, 낯선 남성이 “이리 와서 앉아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 남자는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요리사(the cook)라고 부르지’라며 협박을 시작했다. 그리고 ‘네가 어디 소속인지 다 안다. 팀을 바꿔야 한다. 우리 팀으로 와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때의 기억을 되새겼다.  

이어 “겁에 질려 아버지에게 전화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두세 시간쯤 지나서야 그 남자가 전화를 허락해줬고, 나는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주변엔 덩치 큰 사람들이 있어요’라고 아버지께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퍼디난드 역시 깜짝 놀란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행히 베르바토프는 무사히 풀려났지만, 그 경험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그 사건은 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다. 내 고향 불가리아의 축구 현실은 그만큼 거칠고 위험했다. 그때는 그저 살아남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Rio Ferdinand Present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99 "강백호 형은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감사합니다" 신인왕 노리는 허인서가 100억 타자 향해 고마움 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54
20398 '유통 공룡' 이케아 대구 상륙…17일 신세계 대구점에 오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94
20397 '국조특위 조사 방해·경찰 폭행' 60대 남성, 1심 징역형 집행유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79
20396 보로노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34
20395 바다 "이제 내 정체 밝힐 때 온 거 같아" 깜짝 고백..스파이더걸 변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59
20394 "87년생, 무서운 인상에 차 동호회 활동"…'냉동창고' 카페 사장 신상 확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90
20393 철도공단, 네팔 대홍수 피해 구호 후원금 적십자사 통해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2 84
20392 한-아프리카 코아펙, AI·디지털로 협력 재편…신탁기금 사업 13건 승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88
20391 추미애 "재정위기 조기 극복하려면 모순 가득 찬 지방세제 개혁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15
20390 GS E&R, 남부발전과 노후석탄열병합 연료전환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33
20389 작년 병원 비급여 진료비 9조 추정…기관당 평균 6개월 새 6.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17
20388 버려질 PC가 지역사회로…의왕시 '사랑의 PC' 사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98
20387 "수고했다 워너원, 다시 보자"..'워너원고 in LA' 선물 같은 여행 종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63
20386 이용우 부여군수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희생 강요 방식 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84
20385 강원 2차 공공기관 이전, 이미 원주로 가닥?…강릉서 커지는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14
20384 中학자 "한미일 훈련, 한반도 평화 도움 안돼…韓 균형 잡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15
20383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예명 '곽신' 명의 작품 5점 회사 기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1 14
20382 신동아건설,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2500억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20381 與이훈기 "방송통신발전기금, 언중위 지원 중단돼야…법 개정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6
20380 과천시, 11~12일 시민회관 일대서 '어린이 안전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