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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개월 만에 또 우승한다…MLS '오피셜' 공식 발표! "흥부 듀오, 명실상부 최고의 원투펀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61 2025.10.15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로스앤젤레스(LAFC)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포'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동안 치러진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우승에는 실패한 LAFC다. 현재 3위(17승 8무 8패·승점 59)로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 FC(18승 9무 6패·승점 63)와 격차는 승점 4다. 콜로라도전 결과에 따라 2위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MLS는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정규 시즌을 소화한 뒤 18개 팀이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대 콘퍼런스 1~7위 팀이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8, 9위 팀 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인다. 이후 16개 팀이 참가하는 1라운드에서는 각 콘퍼런스 1위-8위 또는 9위,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맞붙는다. 결승전에서 동부와 서부 콘퍼런스 팀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LAFC가 지금의 순위를 유지한다면 6위 오스틴 FC(13승 8무 12패·승점 47)와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1~4위 팀에 주어지는 홈경기 개최권의 경우 최소 4위를 확보함에 따라 일찌감치 획득했다. 콜로라도 역시 10위(11승 7무 15패·승점 40)로 최대 8위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LAFC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MLS는 '흥부 듀오'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MLS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큰 무대에는 가장 뛰어난 선수가 등장한다. 정규 시즌 최종전 역시 스타가 총출동하는 화려한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2025 아우디 MLS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10명의 선수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다음으로 부앙가를 언급한 MLS는 "올 시즌 24골을 터뜨린 부앙가는 득점왕 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처지고 있다. 그는 최근 6경기 10골을 폭발하며 불타오르고 있다"며 "LAFC가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놓고 싸우는 가운데 부앙가가 손흥민과 함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선수는 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원투펀치"라고 조명했다.

사진=메이저리그사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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