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여왕벌
타이틀

‘FA 3수→방출→우승→1년 만에 다시 방출’ 지난해의 불꽃은 어디로…‘201안타’ 서건창, 내년에 1군에서 다시 볼 수 있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0 2025.10.07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 오랜만에 거세게 타던 서건창의 불꽃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는 지난 5일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투수 김승현과 박준표, 내야수 서건창을 웨이버 공시하고 투수 강병우와 외야수 예진원의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은퇴 의사를 밝힌 투수 홍원빈은 임의해지 처리됐다.

1군에서 여러 차례 이름을 보인 선수들이 명단에 올랐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나 서건창이다. 2024년 KIA에 합류해 2시즌 간 활약했으나 끝내 올해를 끝으로 동행을 마감하게 됐다.

서건창은 ‘신고선수 신화’를 쓴 대표적인 선수다. 2008년 신고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2년 만에 방출당했고, 군 복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성장했다. 2014년에는 201개의 안타로 KBO리그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는 역사를 썼다.

하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이 커리어에 크나큰 변곡점이 됐다. 강점이던 수비력과 주루 능력이 빠르게 쇠퇴했다. 타격은 여전했으나 이마저도 ‘예비 FA’ 시즌이던 2021년 들어 타율이 0.259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도드라졌다.

이에 키움은 정찬헌과의 맞트레이드로 서건창을 LG로 보냈다. 서건창의 야구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이 시작됐다. 이적 후 남은 시즌 OPS가 0.655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했다. 끝내 FA 신청을 미루고 훗날을 도모했다.

부진이 점점 길어졌다. 2022시즌과 2023시즌 모두 ‘멘도사 라인’의 타율을 기록하며 좀체 제 모습을 찾지 못했다. 불안한 수비 탓에 타격에서 제 몫을 해야 했는데, 타격마저 안 되니 1군 기회가 점점 줄어만 갔다. FA 신청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서건창은 2023시즌 후에도 FA 신청을 포기하며 ‘3수’를 택했다. 2차 드래프트에서도 외면받았다. 결국 허망하게 방출당하는 신세가 됐다. 키움 시절 1,066경기에서 1,236개의 안타, 통산 타율 0.307과 OPS 0.805를 기록했는데, LG에서는 190경기 129안타에 타율 0.228 OPS 0.613으로 다른 사람이 됐다.

무적 신세가 된 서건창은 고향팀 KIA에 합류했다. 연봉은 보장액 5,000만 원에 옵션 충족시 최대 1억 2,000만 원. 그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금액이었지만, 놀랍게도 서건창은 뒤늦게 반등을 시작했다.

지난해 서건창은 94경기에서 타율 0.310 1홈런 26타점 OPS 0.820으로 활약했다. 94경기 248타석에 그친 만큼 표본이 적긴 해도 전성기에 준하는 수준이다. ABS 도입의 수혜를 보며 출루율은 무려 0.416이 기록됐다.

왼손 대타 요원 겸 로테이션 멤버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KIA의 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에 미뤄 오던 FA도 신청했다. 무려 4수 끝에 1+1년 5억 원에 KIA와 재계약했다. 금액은 적어도 계약 자체가 의미 있는 결과물이었다.

하지만 지난해의 모습은 이어지지 않았다. 올해 1군에서 단 10경기만 출전했다. 성적은 타율 0.136 1홈런 2타점 OPS 0.526으로 초라했다. 오선우와 고종욱 등 비슷한 역할의 선수들이 1군에 안착하며 서건창은 자리를 잃었고, 결국 FA 계약 1년 만에 방출의 칼바람을 맞았다.

향후 행보는 아직 알 수 없다. 함께 팀을 떠난 홍원빈이 은퇴 의사를 명확히 한 것과 달리 서건창은 단순한 웨이버 공시다. 서건창 본인의 현역 연장 의지만 있다면, 반등을 기대하고 영입을 검토하는 구단도 있을 법하다. 과연 내년에도 서건창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뉴스1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419 아침 공기 한층 선선해져…낮 최고 29도·내륙 큰 일교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3 13
20418 알공, 초등 수학 전 출판사 교과서 연계…학교별 진도에 맞춰 바로 학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3 67
20417 동아대 재난관리학과 학술 세미나 개최…현장 중심 방법론 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3 35
20416 '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키스 포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43
20415 체포됐다 풀려난 '수원 마약 좀비' 결국 구속…집에서 필로폰 발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42
20414 '평화·실천·문예의 발자취'…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 인제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4
20413 "챗GPT 다음은 '나를 학습하는 AI'"…브레인큐브, 개인 AI 플랫폼 'Knowa'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68
20412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미국 보잉사 상대 잇따라 손배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29
20411 "그래도 미래는 수소"…현대차·SK·포스코·한화 고군분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33
20410 별식품 '광천별맛김', 2026 싱가포르 국제수산박람회 참가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22
20409 "공공배달앱 하루 주문 1~2건"…배달쿠폰 중심 상생앱 지원에 현장 우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22
20408 "중국 딥시크, IPO 주관사 선정"…2027년 본토 상장 추진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33
20407 [속보] 이재용 회장, 母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54
20406 검찰,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2심도 실형 구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43
20405 "낙동강 방어선 지킨 승전"…영천시, 제76주년 영천대첩 기념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2 71
20404 코스메카코리아, 오창산단에 스킨케어 공장 신축…2000억 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45
20403 김민석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 정청래'…鄭 "왜 자꾸 때리나, 불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28
20402 靑 "호르무즈 해협 기여 논의를 '파병'과 등치 해선 안 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24
20401 머리뼈 보일 정도로 아내 때리고 "도망갈까 봐"…남편 항소에 '감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5
20400 속초해경, 해양경찰의 날 앞두고 '사랑의 헌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