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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즐, 무적의 존재, 우승 도전" 멀티골 폭발→'8경기 8골' 손흥민, 완전히 미쳤다! 美 매체 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5 2025.09.28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마지막 퍼즐 조각’ 손흥민이 있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2라운드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보탠 LAFC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고,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단 2점으로 좁혔다.

이날도 팀의 공격을 이끈 건 ‘흥부 듀오’였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드니 부앙가 역시 한 골을 보태며 팀의 3골을 모두 합작했다. 특히 손흥민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2득점, 유효 슈팅 2회, 기회 창출 3회, 피파울 3회, 볼 경합 성공 6회를 기록하며 평점 9.0점을 받았다. 이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런 활약에 현지 매체도 손흥민을 주목했다. ‘스포르팅 트리뷴’은 “세인트루이스 전은 손흥민의 두 번째 멀티골 경기이자, 8경기에서 기록한 8번째 골이었다”며 “그의 합류는 LAFC 공격을 과거보다 훨씬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합류 후 8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같은 기간 10골을 기록한 부앙가와 거의 대등한 생산성을 보였다.

매체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이제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로 꼽힌다. 원맨쇼가 아닌 투맨쇼로 어떤 수비도 괴롭힐 수 있다”며 이들의 시너지가 단순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어 MLS컵 우승까지 도전할 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폭발력은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경기 직후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부앙가가 최근 팀의 연속 득점을 모두 책임지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최근 LAFC의 17골을 전부 합작, 시즌 초 내슈빌SC의 하니 무크타르-샘 서리지 듀오가 세운 15골 기록을 넘어섰다.

끝으로 스포르팅 트리뷴은 “빠른 템포와 강한 압박, 두 명의 특급 공격수가 이끄는 LAFC를 상대로는 어떤 팀도 방심할 수 없다. 세인트루이스가 무너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며 “손흥민은 LAFC를 사실상 무적에 가깝게 만드는 존재이며, MLS컵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일 수 있다”며 손흥민를 앞세운 LAFC가 우승 후보임을 강조했다. 

사진= LAFC 유튜브, LAFC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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