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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세대 유망주' 양민혁, 감독 '오피셜' 발언 떴다! 5경기 결장 후 '출전 예고'→"이상 없다, 스스로 증명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9 2025.09.27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양민혁이 침묵을 깨고 그라운드 위에 설 수 있을까. 포츠머스 FC의 존 무시뉴 감독이 그의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츠머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입스위치에 위치한 포트먼 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입스위치 타운 FC와의 2025/26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7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차세대 유망주 양민혁의 출전 가능성이 눈길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겨울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 양민혁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2부 리그팀으로 임대를 다니고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 동안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양민혁은 더욱 실력을 갈고닦기 위해 올 여름 포츠머스로 임대를 택했다.

이에 따라 EFL 챔피언십 무대를 경험해 본 양민혁의 포츠머스행은 입지를 확보,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아직까지 양민혁은 두 경기 출전(113분 소화)에 그쳐 뚜렷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제 시즌을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났다는 것을 감안해야하긴 하나, 교체 투입도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한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양민혁 입장에서 조급할 수밖에 없다.

 

포츠머스는 구단 차원의 안심 발언을 이어갔지만, 실제 기용은 제한되고 있다. 실제 리치 휴즈 단장은 이달 포츠머스 지역지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양민혁은 잘해주고 있다. 토트넘 1군과 함께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출전 시간이 거의 없었던 건 사실이다. 그 과정이 다소 험난했고, 그 때문에 약간 뒤처진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민혁은 항상 밝은 태도로 훈련에 임했고, 우리도 그 점에 만족하고 있다. 곧 기회가 찾아올 것이며, 그는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단장의 신뢰에도 불구하고, 양민혁은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 또다시 출전하지 못했으며 교체 명단조차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입스위치전을 앞두고 무시뉴 감독도 양민혁을 언급하며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양민혁은 이상이 없다. 일부 선수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가 될 것이고, 이런 상황을 대비해 스쿼드를 두텁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휴즈 단장의 발언 이후 출전이 무산된 양민혁이 무시뉴 감독의 언급 후 이번 경기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포츠머스 FC, 폼페이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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