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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공신력 1티어 확인' 토트넘, 레비 퇴임 '나비효과' 대박!→'손흥민 후계자' 영입 포기 안 했다 "1월 재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9 2025.09.06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는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FC) 영입의 끈을 아직 놓지 않았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5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의 퇴임 이후 달라질 토트넘 구단의 구조를 설명했다.

그는 "레비의 퇴임은 루이스 가문 신탁과 ENIC의 대규모 신규 투자와 맞물려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올여름 이적시장에만 1억 5천만 파운드(약 2,816억 원)를 선수 영입에 투입했는데, 당시 레비는 '없는 돈을 쓸 수는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다만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이적시장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고, 이번 신규 투자가 그 해답이 될 전망"이라며 "토트넘은 1월 맨시티 소속 사비뉴 영입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토마스 프랑크 감독 역시 중앙 수비 자원 보강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토트넘의 사비뉴에 대한 집념은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손흥민(LAFC 이적),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이상 부상)으로 생긴 2선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비뉴를 영입 대상으로 낙점했다.

 

실제 그의 에이전트가 브라질에서 북런던으로 건너와 협상에 임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여전히 사비뉴를 신뢰하면서 맨시티는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함께 추진했던 에베레치 에제 역시 아스널 FC에 빼앗겼으며, 레알 마드리드 CF 출신 니코 파스에게도 거절당하는 등 번번이 좌절을 맛보며 연쇄적으로 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마감 직전 사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에 성공하며 스쿼드 뎁스를 강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여전히 사비뉴 영입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정확한 연계 플레이가 손흥민 이후 측면 돌파와 공격 전개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풋볼인사이더, 365스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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