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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리버풀, 마침내 '62골 특급 FW' 이사크 영입 진척!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9 2025.08.29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리버풀 FC 이적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수준의 금액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측에 제시했다.

리버풀 내부 소식에 밝은 인디카일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리버풀이 이사크 영입을 위해 뉴캐슬에 PL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제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이사크는 몇 주째 리버풀 합류를 열망하며 출전을 거부해 왔다. 리버풀의 관심이 알려진 이후부터 이적만 바라본 그의 선택은 마침내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뉴캐슬은 VfB 슈투트가르트 공격수 닉 볼테마데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1억 5,000만 파운드(약 2,808억 원)로 고수해 온 이사크의 이적료 요구액을 낮출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리버풀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고, 이는 올여름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들인 1억 1,600만 파운드(약 2,171억 원)를 웃도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사크가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다시금 활로를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이사크는 뉴캐슬과 관계가 아에 틀어진 상태다.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리버풀행을 열망하며 뉴캐슬과 점점 멀어지는 듯한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부상을 명목으로 뉴캐슬의 아시아 투어에도 불참한 데 이어 이 기간 동안 전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로 가 훈련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뉴캐슬은 이사크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고, 리버풀의 제안을 번번이 거절해 오고 있었다. 

이적시장 마감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이사크는 초강수를 뒀다. 바로 구단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성명문을 발표한 것.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뉴캐슬 역시 즉각 반박문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사크의 의와같은 돌발행동에도 구단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대화를 나눴지만, 이사크의 태도는 완강했다.

 

결국 뉴캐슬도 이별을 직감한 듯 볼테마데를 대체자를 영입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볼테마데는 뉴캐슬과 장기 계약에 합의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리버풀도 이사크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디카일라는 이에 대해 "리버풀은 지난 7월 처음으로 1억 1,000만 파운드(약 2,058억 원)의 제안을 했으나, 뉴캐슬은 이를 즉각 거절했다. 이후 리버풀은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보며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해 왔고, 이번 오퍼는 1억 3,000만 파운드(2,432억)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짚었다.

긍정적인 점은 뉴캐슬이 이번 제안에 대해 지난번처럼 곧바로 거절하지 않았다는 것. 인디카일라는 현 상황에 대해 "양측은 열린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미 리버풀과 이사크 측은 개인 합의까지 끝마친 상황이라 협상이 긍정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365스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파브리치오 로마노 X, 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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