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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공방 부부' 남편, 외도 부인했지만…심리검사 결과는 '거짓'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0 07.17 00:02

외도를 부인해온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왔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외도를 부인해온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왔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부부들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왔던 아내는 "당신은 타지역 여자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있냐"고 물었고, 남편은 "아니오"라고 답했다.

앞서 아내는 베트남 여자, 타지역 여자, 신혼 초 두집 살림 등 남편의 세 차례 외도를 의심했으나, 남편은 신혼 초 두집 살림만 인정했을 뿐 나머지는 외도가 아니라며 부인해왔다. 그는 타지역 여자에 대해서는 "이상한 관계는 아니었다. 몰래 한적한 곳에서 만나는 사이였다"며 외도 관계는 아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결과는 '거짓'으로 나왔다.

외도를 부인해온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왔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이에 아내는 "저한테는 타지역 여자랑 잤다고 얘기했었다"며 "맞다, 거짓"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 신뢰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그런 적이 없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외도를 부인해온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왔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아내는 또 "당신은 상간 추정 여자(베트남 여성)와 아무런 육체적 관계가 없었다고 맹세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남편은 "예"라고 답했다.

앞서 아내는 남편이 상간 추정녀 집을 드나드는 것을 포착했고,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까지 확보한 바 있었으나, 남편은 외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결과는 '진실'이었다. MC 서장훈 역시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며 "보통 이런 얘기 듣고 본인이 한 게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뜨끔하는데 결과가 명백한 진실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내는 "진짜 말도 안 된다"며 "사이코패스인가 싶었다. 뇌와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의심했다.

이어 "'아니다. 난 아무것도 안 했다'고 계속 생각한 것"이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검사관은 "사이코패스라고 하더라도 거짓말 반응은 일부 반응이 나온다. 약할 뿐이지 안 나오는 건 아니다"라며 아내 의심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외도를 부인해온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왔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MC 서장훈은 외도에 대한 두 질문의 결과가 엇갈리자 "타지역 여자 외도는 어떻게 된 거냐. 두 번째 질문이 진실이려면 타지역 여자와의 외도가 맞아야 한다"고 물었다.

이어 "인정 안 하겠다는 거냐. 그럼 상간 추정녀도 오류다. 앞이 오류면 뒤도 오류"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남편은 "이해가 안 간다"라는 말만 반복했고, 아내는 "거짓말을 본인이 진실로 믿는 거 같다"며 "완전 신뢰가 없다"고 말했다.

아내는 또 "전 안 믿는다. 마지막 질문에서 안 했다고 해도 난 정확한 근거가 있고 본인이 나한테 말했다. 저기서 나온 건 기계 오류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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