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텐
여왕벌

8년 돌고 돌아 메이저 우승컵에 첫 키스… "세상 다 가진 기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5 2025.01.26 00:00

매디슨 키스, 1위 사발렌카 잡고 호주오픈 우승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7년 4개월 만에 오른 메이저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매디슨 키스(29·미국)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키스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인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로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키스는 우승이 확정되자 얼굴을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한동안 뜨겁게 울었다.

우승자 인터뷰 시간이 돼서야 눈물을 그친 그는 "또 울 것 같으니 조금 참아달라. 눈물 없이는 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이 없다. 미리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키스와 사발렌카(왼쪽)

[로이터=연합뉴스]

키스는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까지 정말 긴 시간을 기다려왔다.

29세인 키스는 불과 3주 뒤면 서른이 되는 '노장'이다.

10대 초반에 프로에 입문, 인생의 절반 이상을 프로 테니스 선수로 살아왔다.

178㎝의 키와 당당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샷을 확실한 주무기로 삼은 그는 꾸준히 톱클래스 선수로 활약했다.

한때 세계랭킹 7위까지 올랐고, 이번 대회 전까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이상 레벨의 대회에서 9차례나 우승했다.

그러나 상승세를 '오래' 지속하는 법은 몰랐다. 연승을 이어가다가도 스스로 흔들려 패하곤 했다.

7전 전승을 이뤄내야 우승할 수 있는 메이저 대회에서 키스가 그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이유였다.

2017년 US오픈에선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신예 슬론 스티븐스(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이후로는 메이저 대회 결승에 좀처럼 오르지 못했다.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키스

[AP=연합뉴스]

"스티븐스와의 결승전을 그동안 끝도 없이 돌이켜봤다"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숨기지 않던 키스는 7년 4개월 만에 다시 오른 메이저 결승전에서 기어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들어 메이저 대회 첫 결승 무대에 오른 뒤 두 번째 결승 무대에 오르기까지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선수는 키스뿐이다.

이 외에도 여러 기록을 작성한 키스다.

키스는 2014년 대회에서 리나(당시 31세·중국)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나이에 호주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 2009년 프랑스오픈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이후 약 16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세계 랭킹 1, 2위를 모두 꺾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우승 트로피 든 키스

[AP=연합뉴스]

키스는 앞서 준결승에서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물리쳤다.

키스는 "정말 오래 이 순간을 기다렸다"면서 "전에 오른 메이저 대회 결승에선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 결승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을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언제나 날 믿어준 우리 팀에 고맙다. 자신을 믿고 이 꿈을 향해 달려올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8년 돌고 돌아 메이저 우승컵에 첫 키스… "세상 다 가진 기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0 프로야구 SSG, '프랜차이즈 스타' 박정권 2군 감독에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38
1829 빙속 김민선, 3차 월드컵 500m 6위…이나현 디비전B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27
1828 류현진, 유니폼 판매 수익금 기부…"유소년 선수 장학금에 사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25
1827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리그 7경기 무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53
1826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리그 7경기 무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49
1825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2위 츠베레프 꺾고 호주오픈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77
1824 ‘애버리지 3.214’ 사이그너, 최성원 이충복과 32강 선착…LPBA 이미래 스롱 완파[프로당구8차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60
1823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2위 츠베레프 꺾고 호주오픈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73
1822 '하드 코트 최강' 신네르가 압도한 결승…도핑 논란도 잠재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19
1821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04
1820 신네르, 츠베레프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2년 연속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34
1819 황유나, KLPGA 2부 투어 개막전 우승…2차 연장서 조정민에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13
1818 북한, 하얼빈 AG에 피겨 3명 파견…평창올림픽 렴대옥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73
1817 울주군청 이광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15
1816 박세리, 대회 취소 해명 "산불로 개최 어려워져…일정 재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71
1815 여자농구 BNK 짜릿한 역전승…김소니아 21점 18리바운드 원맨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64
1814 '메가·부키리치 44점 합작' 정관장, 13연승 행진…1·2위 압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614
1813 황유나, KLPGA 2부 투어 개막전 우승…2차 연장서 조정민에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725
1812 허훈 18점…프로농구 kt, 현대모비스 추격 뿌리치고 6점 차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65
1811 '하드 코트 최강' 신네르가 압도한 결승…도핑 논란도 잠재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1.27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