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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중국 밀어냈다…25년 만에 바뀐 '국내 입국' 1위 국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0 07.18 06:02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들어온 외국인은 베트남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김지영 디자인기자
지난해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들어온 외국인은 베트남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중국이 줄곧 1위였는데, 25년 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이 앞섰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9일 발표한 '2025년 국제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는 42만8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5.1%(약 2만3000명) 감소했다.

취업과 유학 등 목적으로 한국에 가장 많이 입국한 국가는 베트남이었다. 지난해 9만8000명에 달하는 베트남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줄곧 입국자 수 1위를 유지했던 중국은 처음으로 2위(9만4000명)로 밀려났다. 미국(2만3000명)이 뒤를 이었는데, 상위 세 나라 국적이 전체 외국인 입국자의 절반 이상(50.2%)을 차지했다. 이어 네팔이 4위(2만2000명)였고, 우즈베키스탄이 5위(1만8000명)에 자리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과 취업자 등의 입국은 2022년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반면 중국의 경우 취업자 입국이 감소했고, 한국계 중국인의 인구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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