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조던
옐로우뱃

“절대로 만나기 싫은 선수야” 161km ‘유리몸 에이스’의 완벽 부활…‘1승=487억’ 오명 완전히 떨쳐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12 2025.07.18 03: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지난해까지 ‘먹튀’ 소리를 듣던 메이저리그(MLB) 대표 ‘유리몸 에이스’가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텍사스 레인저스 제이콥 디그롬은 17일(이하 한국시각) MLB.com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25시즌 투수 파워 랭킹에서 지난 순위 대비 5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다.

MLB.com은 “디그롬은 생애 5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21시즌 이후 처음 (올스타에) 뽑히며 텍사스 입단 후 반등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라며 “3번째 사이 영 상을 위해서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디그롬은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말했다.

디그롬은 한때 MLB와 내셔널리그(NL)를 대표하는 우완 ‘파이어볼러’였다. 2014년 뉴욕 메츠에서 데뷔해 신인왕을 받으며 로테이션에 정착했고, 오래 지나지 않아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발돋움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시속 100마일(약 161km)에 육박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으로 사이 영 상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너무 빠른 공을 던진 탓인지 몸이 견디지 못했다. 2021시즌과 2022시즌 도합 2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 디그롬이 FA 자격을 얻었다. 텍사스가 과감하게 ‘베팅’을 선언했다. 디그롬이 건강하다면 팀에 큰 힘이 되리라는 계산이었다. 3년 총액 1억 8,500만 달러(약 2,575억 원)의 계약을 안겼다.

실패였다. 디그롬은 ‘유리몸’을 벗어나지 못했다. 2년 동안 고작 9경기 41이닝을 던지며 2승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나오면 잘 던지긴 했으나 경기장에 거의 얼굴을 못 비췄다. 2023년 텍사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나 디그롬은 함께하지 못했다.

2년 동안 디그롬은 총 7,000만 달러(약 975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그리고 딱 2승 거뒀으니 텍사스는 1승에 3,500만 달러(약 487억 원)를 투자한 셈이다. 당연히 ‘먹튀’라는 비판이 따라왔다. 나이도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만큼 가망이 없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그러나 디그롬은 보란 듯이 부활했다. 전반기 19경기 112⅓이닝을 던지며 사이 영 상을 받은 2019시즌(204이닝) 이후 처음으로 100이닝을 넘겼다. 다른 성적도 훌륭하다. 9승 2패 평균자책점 2.32 탈삼진 113개다.

몸이 버티지 못해서 그런지 전성기보다 구위는 다소 줄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시속 97.4마일(약 156.8km)로 전성기보다 2마일 정도 내려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빼어난 구속이다. 여기에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등 다른 공의 비중을 늘리며 돌파구를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디그롬은 평균자책점 3위, 아메리칸리그(AL) 다승 공동 6위에 올라 사이 영 상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덕분에 올스타 선수단 투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5년 만에 ‘별들의 잔치’ 초대장을 받았다.

텍사스 구단은 올스타전에 나선 야수들을 대상으로 디그롬을 상대할 때의 기분을 물어봤다. “괴롭다. 좌절감이 든다(라이언 오헌)”, “매번 나를 아웃시켰다(잭 맥킨스트리)”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압권’은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평가였다. “디그롬을 상대로 안타를 쳐본 적이 없다. 정말, 정말로 불편한 타석이 될 것”이라며 “절대로 만나기 싫은 투수”라고 극찬(?)을 퍼부었다. 지난해 MVP 투표 3위에 오른 타자에게도 디그롬은 ‘공포의 대상’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03 '와일드 와일드 이스트' 강호 득실거리는 AL 동부, 역대 최초 같은 지구 4팀 포스트시즌 진출 일어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49
7502 이정후팀 골칫덩이 후반기에 반등할까...‘타율 0.202·홈런 실종’ 데버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이 안 맞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91
7501 ‘역대급 병원 신세’ 13명 다친 다저스, 후반기 목표는 ‘부상 방지’…MLB.com, “포스트시즌까지는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01
7500 'BK' 김병현 “전성기로 돌아간다면 저지·오타니와 상대해 보고 싶다...다음 韓 빅리거 우승은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60
7499 “믿을 수 없다” 입 모은 다저스 동료들...‘투타니’에 커쇼·프리먼도 감탄, “오타니니까 가능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90
7498 메이저리그도 너무 좁나? 오타니, 투수+타자 겸업 모자라 ‘3번째 직업’까지...문학계도 접수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14
7497 '노병은 죽지 않는다' 39세에 빅리그 복귀한 보스니아 폭격기...첫 기자회견부터 자신감 폭발 "나 자신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00
7496 김하성 ‘키스톤 파트너’, 옆구리 부상 털고 돌아오나?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 가능”…‘3승 9패’ 탬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71
7495 '역대급 하이재킹'? '세계 챔피언' 첼시, 라이벌 아스널 톱타겟 영입 정조준..."바이아웃 발동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79
7494 박찬호에 한 걸음 더 다가설까? 다르빗슈, 미·일 통산 최다승까지 '1승'...亞최다승까지는 '14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78
7493 ‘김하성-이정후-김혜성’ 金빛 드림팀 결성될까? LA 올림픽 야구 일정 확정...메이저리거 출전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78
7492 이럴 수가! 佛 1티어 매체 확인! PSG '결승 무대 0분 출전' 이강인 잔류시킨다..."매각 X, 회의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707
7491 휴~ 손흥민 일단 살았다! 토트넘, 요안 위사 영입 포기→뉴캐슬 영입 선두…손흥민, 프리시즌 무사 출전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62
7490 ‘다저스 탈락?’ MLB 20년차 지터의 충격 예측...2025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친정팀' NYY 지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566
7489 ‘이럴 수가’ 장현석 다음가던 유망주가 방출이라니…‘2년 1⅔이닝’ 이찬솔 보스턴에서 방출, “건강하지 못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17
7488 '이럴 수가' 맨시티, 최후방까지 업그레이드 할까? PSG '4관왕 핵심' GK 영입 정조준!..."면밀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23
7487 韓 축구 '초대박 이적' 나온다…'방출 명단' 이강인, PSG 떠나 AS 로마행? "가스페리니 감독 직접 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50
7486 미쳤다! '이미 2700억 쓴' 레알, 2430억 들여 '세계 챔피언' 핵심 노린다…"단, 선수 매각이 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438
7485 손흥민의 토트넘 친선경기부터 PL 써머 시리즈까지…해외 축구 2025-26 시즌, 쿠팡플레이로 미리 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720
7484 ‘거의 조롱 수준’ 에릭 텐하흐, “안토니는 아들 같은 존재” 발언에 맨유 팬들 극대노! “아들 같지만,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5.07.18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