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플레이
볼트

'생리통 희화화 논란' 풍자의 비겁한 침묵 [★FOCU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9 07.20 06:01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풍자 SNS
/사진=풍자 SNS

대중의 정당한 비판을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진짜 밑천이다. 안타깝게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 출신인 트랜스젠더 풍자(본명 윤보미)가 보여준 밑천은 철저한 무시와 기만이었다.

자신의 경솔한 입놀림으로 촉발된 '생리통 희화화' 논란에 대해 끝내 고개 숙이기를 거부한 풍자는 비겁한 흔적 지우기에 이어 천하태평한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분노에 스스로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일 풍자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업로드된 영상이었다. 여성들이 매달 겪는 끔찍한 생리통을 가벼운 개그 소재로 전락시키며 박장대소한 풍자의 모습에 대중은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논란이 들불처럼 번지자 풍자가 택한 수습 방식은 진정성 있는 사과가 아닌 비겁하게 몰래 삭제하는 것이었다.

/사진=풍자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사진=풍자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풍자는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문 하나 없이 논란이 된 유튜브 영상의 해당 구간만 슬그머니 잘라내고, 개인 SNS에 올렸던 관련 릴스 영상마저 조용히 삭제했다. 문제의 영상을 스스로 지웠다는 것은 본인의 발언이 명백히 선을 넘었음을 인지했다는 뜻이다.

잘못을 알았다면 대중 앞에 사과하는 것이 상식이거늘, 풍자는 얍삽하게 흔적만 지워버리는 꼬리 자르기를 택했다.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이러한 태도는 대중에게 단순한 실망을 넘어 짙은 괘씸죄를 안겨주며 공분을 극대화시켰다.

대중을 철저히 기만하는 풍자의 오만함은 19일 게재된 SNS 게시물에서 정점을 찍었다. 논란의 한복판에서 풍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치장한 일본 갸루 스타일의 셀카를 게재했다.

금발 웨이브 가발에 호피 무늬 재킷을 입고 일본 거리를 누비는 풍자의 모습 어디에도 논란을 의식하거나 잘못한 기색은 단 1%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어느 누가 뭐라고 해도 나만의 길을 걷겠다'는 식의 대국민 기싸움마저 엿보인다.

/사진=풍자 SNS
/사진=풍자 SNS

심지어 지인과의 댓글 소통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해당 게시물에 유튜버 랄랄이 "보미 아빠. 어디서 뭘 하는. 전화 받아"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자 풍자는 "보미 엄마. 끝난 사이에 그만 집착할 것"이라고 맞받아치며 난데없는 꽁트 상황극을 이어갔다.

자신의 뱉은 말로 인해 수많은 여성들이 상처를 받고 대중이 질타하고 있는 심각한 와중에 본인은 그저 화려한 옷을 입고 지인과 농담 따먹기나 즐기고 있는 것이다. 대중의 비판쯤은 완벽하게 흐린 눈으로 넘겨버리겠다는 얄팍한 안하무인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여성으로서 존중받길 원하면서 진짜 여성들의 생물학적 고통은 짓밟고 논란이 터지자 치졸하게 영상만 지우고는 이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풍자.

사과해야 할 골든타임을 허망하게 날려버린 채 뻔뻔한 마이웨이를 걷고 있는 풍자가 선택한 비겁한 침묵과 기막힌 촌극의 대가는 결국 무거운 부메랑이 되어 그의 발목을 옥죌 것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199 종합특검 연장안 본회의로…특검, '김건희 수사' 고삐 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29
19198 "공연 중 바지 속 깊이 손을 쑥~"...잇지 류진 '점프슈트' 논란 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7
19197 [기자수첩] 공소청 검사와 검찰청 검사, 어느 쪽이 더 셀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6
19196 민주, 오늘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개최…당권 레이스 첫 관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27
19195 '또 5㎏ 감량' 한혜진, 비결은 직접 만든 셰이크?…레시피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2
19194 미국-이란 교전 재개 후 美전사자 4명으로 늘어…"이라크서 추가 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39
19193 정부 AI 전환 전담조직 뜬다…과기정통부, 장관 직속 추진단 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88
19192 알파벳 실적 시험대... 美·이란 갈등도 변수[이번주 美 증시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2
19191 방탄소년단,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장식…지구촌 녹인 '다이너마이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14
19190 세븐틴은 또 뭉쳤다..'JYP 이탈설' 트와이스, 재계약 갈림길 [★FOCU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1
19189 '칩플레이션'에 우는 삼성전자, '더블 스토리지' 혜택 올해가 막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33
19188 北, 최대 리조트 찾은 中 서열 4위…대규모 관광객 뒤따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50
열람중 '생리통 희화화 논란' 풍자의 비겁한 침묵 [★FOCU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40
19186 "빚투 못 막고 주담대 옥죄냐"...한여름 덮친 '대출 한파', 실수요자 불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24
19185 현대차·한국GM 노사, 임금·성과급 협상 평행선…"부분파업 지속, 생산 차질 우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50
19184 방탄소년단, 역사상 최초 월드컵 하프타임쇼 장식…붉은악마 패치까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27
19183 36세 김보미 '팔로우', 與기탁금 완화 제안…李대통령, 청년 정치 힘싣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36
19182 방탄소년단, 월드컵 첫 하프타임 쇼서 '다이너마이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40
19181 맘다니 뉴욕시장 "이스라엘 총리 유엔총회 방문시 체포 방안 검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173
19180 "선수들이 너무 연약했어" 클린스만의 회상, "고통 견디지 못했고, 몸싸움 생각도 없어 보여" 32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0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