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위닉스
타이틀

10승 투수 포기하고 택한 벨라스케즈, 결국 ERA 10점대 찍었다...불펜 투입 모험수→0.2이닝 1실점 '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7 2025.09.17 18: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지난 8월 6일 롯데 자이언츠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시즌 10승을 달성한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에게 방출을 통보한 것. 다음날 롯데는 '메이저리그 통산 38승'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빈스 벨라스케즈와 33만 달러(약 4억 5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슨의 방출을 결정할 당시 3위였던 롯데는 1위와 격차가 4경기에 불과했다. 상승세를 탄다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였다. 5월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데이비슨이 6월과 7월 흔들리며 믿음을 주지 못했다. 결국 롯데는 가을야구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줄 더 강력한 투수를 원했고, 벨라스케즈를 선택했다.

결과는 최악의 한 수가 됐다. 데이비슨을 교체한 뒤 롯데는 거짓말 같은 12연패에 빠지는 등 추락을 거듭했다. +13으로 여유가 넘쳤던 승패 마진은 어느새 -1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0.496).

6위로 추락한 롯데(64승 6무 65패)는 16일 5위 삼성(67승 2무 65패 승률 0.508)과 맞대결에서 5-7로 역전패하며 1.5경기 차로 거리가 벌어졌다.

이날 롯데는 10안타 9사사구로 많은 기회를 잡았으나 5점을 뽑는 데 그쳤다. 반면 삼성은 롯데보다 적은 9안타 5사사구에도 6회 르윈 디아즈의  결승 스리런포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롯데는 선발투수 박진을 포함해 총 7명의 투수를 동원했지만, 삼성의 뒷심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정철원(2이닝 1실점), 최준용(⅔이닝 3실점)이 흔들리자, 롯데는 선발 자원인 벨라스케즈를 불펜으로 투입하는 모험수를 뒀다.

3-6으로 역전을 허용한 6회 말 2사 1루에서 등장한 벨라스케즈는 강민호에게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당해 안타를 내줬다. 양도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6회를 마무리한 그는 7회 말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안타를 맞아 주자를 내보냈다. 김성윤을 1루수 땅볼로 막은 벨라스케즈는 1사 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바통을 이어받은 윤성빈이 구자욱에게 적시타를 맞아 벨라스케즈가 남긴 승계주자는 홈을 밟았다.

불펜으로 나선 경기에서도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벨라스케즈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10점대(10.58)에 진입했다. 7경기서 기록한 성적은 1승 4패, 24⅔이닝 29실점(29자책).

정규시즌 종료까지 롯데는 9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벨라스케즈에게는 부진을 만회할 시간이 없다. '10승 투수' 데이비슨을 포기하고 선택한 '10점대 평균자책점' 벨라스케즈는 롯데 구단 역사상 최악의 투수로 남을지도 모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99 하늘은 왜 디아즈를 낳고 폰세를 낳았는가...50홈런-150타점 KBO 새 역사 노리는데 MVP는 '언감생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68
11598 [오피셜] '韓축구 풍악!' 부상 따위 이강인 막을 수 없다→'UCL 출전' 명단 발탁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69
11597 가을 야구 위한 롯데의 마지막 카드는 노진혁이었다! 마침내 1군 콜업, 유강남 말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88
11596 '한국계 쾌거!' 제2의 카스트로프 탄생하나 '대한민국-노르웨이계' 특급 유망주 알렉산다르, 구단 역사 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405
11595 충격의 ‘4연타석 광고 소환→5G 연속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 이렇게 불운할 수 있나…‘기대 타율 0.6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91
11594 '오타니' 표기명을 '5타니'로 바꿔야 하지 않나요? 5이닝 5탈삼진, 50홈런-50탈삼진 동시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409
11593 타격왕 경쟁 중인데 살해 협박이라니...육성선수 신화 쓴 '日 국대' 마키하라, 끔찍한 SNS 테러에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90
11592 부상에 무너진 前 맨유 DF, 은퇴 후 뜻밖의 근황…PFA 학위 취득→지도자 변신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78
11591 "너무 아름답다"...찬사 받은 아기 독수리 황준서, 직구·커브·포크볼 삼박자로 KIA 타선 완벽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67
11590 "또 와줘요!" 64,000 상암벌 달군 '이탈리아 레전드 미남' 마르키시오, 대한민국 인상 깊었나..."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85
11589 '세계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 대신 국내 최하위팀으로...박석민 아들 북일고 박준현, 1라운드 1순위로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412
11588 KBO 역대 외국인 투수 조합 최다승은 어려워도, 최강 선발 듀오는 가능해 보이는데? 폰세-와이스 원투펀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93
11587 ‘한국인 빅리거 최초 기록’ 김하성이 해냈다! DH 1차전 멀티 히트-2차전 교체로 안타 작렬…‘타율 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72
11586 ‘역사상 최악의 감독’ 후벵 아모링, PL 31경기 승률 고작 ‘25.8%’…3000억 쓰고 득점력 개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83
11585 설마 김하성 221억 포기하고 FA 시장 나서나? 애틀랜타 이적 후 타격 지표 꾸준히 상승...유격수 FA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69
11584 잠실 오씨들이 말아주는 합작 홈런! KT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끈질긴 추격전 뿌리친 LG, 우승 향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454
11583 레알 마드리드 부럽다...'현 폼 GOAT' 음바페 있어서! '아놀드 부상→베테랑 퇴장' 수적열세 불구하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97
11582 KBL, LG 전자와 2025~2026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449
11581 올해는 김하성·이정후·김혜성·현수 아무도 없네...! 2025 골드글러브 예상 후보 발표 亞 출신 야수 전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79
열람중 10승 투수 포기하고 택한 벨라스케즈, 결국 ERA 10점대 찍었다...불펜 투입 모험수→0.2이닝 1실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09.17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