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조던
플레이

61시간 만에 큰불 잡은 인천 쿠팡센터…원인·피해 조사 본격화(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2 07.21 03:03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0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발생한 화재는 50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다. 2026.7.20 ⓒ 뉴스1 김진환 기자

인천 쿠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큰 불길이 사흘 만에 잡혔다. 화재 발생 약 61시간 만이다.

직원 등 121명이 화재 직후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민간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탈진 증세를 보여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과 대응 단계를 유지한 채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을 완전히 끈 뒤에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9만9000㎡, 지상 8층 규모다.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3단 랙·가연물에 진화 난항…국가소방동원령 총력 대응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6시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불은 20일 오후 8시쯤 초진됐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주변으로 더 번질 우려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 소방당국은 현재도 건물 내부 곳곳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있다.

불이 난 물류센터는 지상 8층, 연면적 29만9000㎡ 규모다. 축구장 42개가량을 합친 면적으로, 내부에는 생활용품과 포장재 등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돼 있었다.

특히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6층은 물품을 높이 쌓는 3단 랙 구조로 돼 있었다. 불은 건물 외벽 등을 타고 7층까지 번졌다.

넓고 복잡한 내부 구조에 고열과 짙은 연기까지 발생하면서 소방대원들의 시야 확보와 내부 진입도 쉽지 않았다. 적재물이 타면서 선반 일부가 무너져 진입로를 막은 점도 진화를 어렵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오전 9시 1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낮 12시 25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이어 오후 3시 15분쯤 인근 시·도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사흘간 진화 작업에는 인근 8개 시·도에서 지원한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차 등 장비 230여대와 소방관·경찰 등 인력 80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헬기를 이용한 공중 방수와 건물 외벽 일부를 뜯어내 물을 뿌리는 방식도 병행했다.

진화 과정에서는 장시간 화재로 건물 일부가 무너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소방당국은 내부 진입 대원들에게 한때 긴급 철수 명령을 내리고 건물 주요 지점에 붕괴 경보기를 설치했다.

서해구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물류센터 화물차 진출입로 주변 반경 116m 이내 상가와 공장 등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연기와 분진 등을 우려한 주민 200여명은 신현초등학교와 신현북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 머물렀다.

구는 큰 불길이 잡히고 건물 붕괴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해 20일 오후 11시를 기해 대피령을 해제했다.

20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2026.7.20 ⓒ 뉴스1 김진환 기자

완진 뒤 합동조사…발화 원인·피해·배송 차질 규명

큰 불길은 잡혔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밝히는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소방당국은 완진 이후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경찰도 수사팀을 꾸려 화재 발생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조사에서는 최초 발화 지점과 불이 빠르게 확산한 경로, 스프링클러와 방화구획 등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장시간 고열에 노출된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도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

재산 피해 규모 역시 현재로서는 추산하기 어렵다. 불이 직접 번진 6·7층의 재고뿐 아니라 연기와 그을음, 고열, 진화용수에 노출된 상품과 물류설비까지 피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분류 설비와 컨베이어벨트, 전기·통신시설 등이 손상됐을 경우 센터 운영 재개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쿠팡은 화재 발생 이후 인천32센터에서 처리할 예정이던 주문 물량을 경기권 등 수도권 인근 물류센터로 옮겨 분산 처리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배송 지연 규모나 영향을 받은 고객 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화재 발생 뒤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주민과 국민에게 사과했다.

화재 원인과 피해액 조사와 함께 대형·자동화 물류센터의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활용품과 포장재 등 가연물을 대량으로 쌓아두는 구조에서 불이 날 경우 기존 소방시설과 진압 방식만으로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완진 시점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 작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20일 오후 8시 초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초진 뒤 오후 10시쯤 진화 작업이 게속되고 있는 모습. (인천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026.7.20 ⓒ 뉴스1 유준상 기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99 [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비 소식, 최대 1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82
19398 수도권 출근길 '비 폭탄'…인천·경기 북부 시간당 80㎜[오늘날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02
19397 배기성 "5개월째 오른쪽 귀 안 들려..가수 인생 마지막 무대일 수도" [조선의 사랑꾼][★밤TView]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97
19396 60세 이상이 버틴 고용…고령친화 일자리는 23% 불과, 미국의 절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88
19395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462만명 보상한다…"서울시설공단, 보안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75
19394 '호프' 호불호 논란 속.."'곡성' 아님, 그런가 하고 봐야" 김정난, 소신 감상평 [스타이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17
19393 '지방 이전설' 도는 농협…노조, 대규모 반대 집회 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00
19392 라방·SNS 쇼핑 규제 공백 메운다…방미통위. 이용자보호 연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98
19391 잠든 '서울의 밤'이 깨어난다[우보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42
19390 김소영, 첫 '모텔 살인' 후 일본 여행 떠났다...피해자 가족 울린 한마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48
19389 '라스트 댄스' 메시, 첫 심경 고백 "고통 너무 커"..."상처 아물기까지 오랜 시간 걸릴 것 같다" 월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09
19388 버넘 英총리, 트럼프에 "호르무즈 안전 통항 지원 약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69
19387 '조선의사랑꾼' 심수창, 돌싱 고백…"예쁜 사랑 원해"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34
19386 '짠한형' 서현철 "31살에 연기 시작…회사 그만둬"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82
19385 '사람 문다' 시민들 공포 키운 갈색여치…"산란기 맞아 활동 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82
19384 "지금 주문해도 내년에" 드디어 불황 탈출?...철강·석화 'AI 특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57
19383 美·中 AI 패권 경쟁에 낀 韓…AI 중립국 길 걷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48
19382 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1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243
19381 육군, 전투력 개선 핵심 '공간력 사업' 10년 추진 법적 근거 마련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105
19380 중동 긴장에도 해상운임 2주째 하락…"홍해 봉쇄가 반등 분수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1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