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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놓친' KT, 포수 한승택 영입→4년 최대 10억 원 계약..."강한 어깨·도루 저지 탁월" 즉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10 2025.11.20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포수 한승택(31)을 영입했다.

KT는 20일 포수 한승택과 4년 최대 10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총 6억원, 인센티브 2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승택은 2013년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치면서 1군 통산 11시즌 동안 628경기에 출전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선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한승택은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좋은 도루 저지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군 경험이 풍부한 포수다. 즉시 전력감으로 포수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말했다.

한승택은 “KT와 계약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외부에서 봤을 때 분위기가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KIA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KT는 붙박이 주전 포수 장성우가 건재한 가운데 한승택의 영입으로 백업 포수진을 강화했다. 

사진=뉴스1,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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