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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380억, 쏘니, 미국서 '3위'...13경기, 12골, 3도움, "손흥민, 적응 기간 필요 없는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72 02.08 15: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 FC(LA FC) 소속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7일(한국시간) 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누빌 다양한 스타 플레이어를 나열했다. 여기에 손흥민의 이름도 포함됐다.

매체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 외에도 경기력,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MLS 최고의 선수론 리오넬 메시가 꼽혔다. 2위론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토마스 뮐러가 선정됐다.

손흥민은 3위에 오르며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LA FC로 이적한 후 별다른 적응 기간이 필요 없는 활약을 펼쳤다"라는 평을 얻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0여년을 머문 토트넘을 떠나 MLS 구단 LA FC로 적을 옮겼다.

긴 시간 이적 없이 토트넘서 활약한 손흥민이 적지 않은 나이로 새로운 도전을 단행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다만 손흥민은 곧바로 자신을 둘러싼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은 입단 후 13경기서 12골 3도움을 터트리며 그야말로 훨훨 날았다.

이에 골닷컴은 "손흥민은 올해 지금까지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라며 "LA FC는 2,200만 유로(약 38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모양새다. 때로는 과감한 승부수가 필요한 법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사진=손흥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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