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볼트
보스

아쉬움 속에 한국 떠난 '前 한화' 에이스, 대만리그 '폰세' 될 줄 알았는데...멕시코로 급선회,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4 02.15 03:01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대만 폰세'를 꿈꿨던 전 KBO리그 출신 펠릭스 페냐(퉁이 라이온스)가 돌연 멕시코로 향했다.

중국 매체 'TSNA', '고 베이스볼' 등은 지난 12일(한국시간) "퉁이 라이온즈 구단이 페냐와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페냐는 멕시코 리그로 이적이 확정됐다. 멕시코 프로야구리그(LMB)의 소속 구단인 레오네스 데 유카탄이 페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월 대만 프로야구(CPBL) 팀, 퉁이와 계약을 맺고 대만 무대에 진출한 페냐는 정규시즌 21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나서서 10승 3패 평균자책점(ERA) 1.91(127⅓이닝 30실점 27자책점)의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리그는 다르지만, ERA만 놓고 보면 지난 2025시즌 KBO 최고의 외인 투수로 군림한 '한화 이글스 후배' 코디 폰세(1.89)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대만 리그에서 ERA 1위를 차지하기에는 살짝 부족했다. 그의 앞에는 중신의 에이스 니발도 로드리게스(1.84), CPBL에서만 5시즌을 뛴 타이강 호크스의 브래딘 하겐스(1.89)가 있었다. 페냐는 대만 진출 첫 해 10승과 1점대 ERA를 기록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1년 동안 큰 부상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만큼 퉁이와 재계약은 기정사실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구단과 협상에 나선 페냐는 돌연 멕시코 무대로 향했다.

'고 베이스볼'에 따르면 페냐와 퉁이는 여러 차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핵심 쟁점은 연봉 규모였다.

매체는 “구단과 페냐는 계약 조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구단이 추가적인 금액 인상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결렬됐다”며 “결국 페냐는 퉁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조건을 제시한 멕시코 리그로 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페냐는 다른 CPBL 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 베이스볼'은  "타 구단들이 사적으로 페냐의 상태를 문의하기도 했으나, '228 조항'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권 관련 규정)의 제한으로 인해 결국 다른 후보를 우선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페냐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2022년 6월 닉 킹험의 대체 선수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13경기 5승 4패 ERA 3.72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3년에는 32경기 11승 11패 ERA 3.60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워크에식(work ethic)도 뛰어나다. 투구 중 손가락 출혈 증세에도 불구하고 유니폼에 피를 닦아가며 긴 이닝을 소화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휴식일에는 팀 내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문동주를 야구장으로 불러 함께 운동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그러나 한화와 동행은 2024년에서 끝났다. 9경기 3승 5패 평균자책점 6.27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페냐는 타구에 손목을 맞는 부상까지 겹쳤고, 결국 하이메 바리아와 교체되며 아쉬움 속에 한국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페냐는 고국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가 윈터리그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지난 2025시즌 퉁이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페냐가 새 둥지로 택한 멕시코 유카탄에는 또 다른 한화 출신 외인이 뛰고 있다. 바로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다. 비록 같은 시기에 뛰지는 않았지만, '독수리 군단' 출신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같은 배경을 지닌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두 선수가 멕시코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퉁이 라이온스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19 끝내 손흥민 뒤통수! 구단 오피셜에도 "부앙가, LAFC 떠나고 싶어" → 흥부듀오 결국 해체 수순 "구단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255
17918 맙소사! 런던 중심가서 '전 PL 구단주' 피습 사건 발생..."자던 도중 침입, 칼로 목·손 찔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461
17917 '굿바이 다저스' WS 우승 멤버 깜짝 작별 인사, "인생 최고의 야구를 할 수 있었다"...마지막 메시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244
17916 커리, 소신 발언 “정말 그게 큰 문제인가?”…NBA '탱킹·고의 패배' 논란에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에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430
17915 김하성만 수술대 오른 게 아니었네…‘금지약물 복용’ 절친 외야수, 스포츠 탈장 진단→“캠프 참가에 제약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490
17914 ‘간절함의 아이콘’이었기에 팬들은 두 배로 배신감 느꼈다…‘상습 도박’ 의혹까지 받는 김동혁, 최악의 경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239
17913 "연골도, 반월판도 없지만"...'부상으로 1,100일째 이탈' 한때 '제2의 메시'로 불렸던 천재의 고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264
17912 ‘와 대박’ 한화 중견수 잔혹사 깰 수 있나? 호수비 2개+3안타 폭발…1라운더 신인, 첫 연습경기부터 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6 245
17911 ‘악!’ 순조롭던 SSG 급제동, ‘캡틴’ 김광현 급거 귀국…“어깨 통증 정밀 검진” 복귀 시점은 ‘물음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237
17910 [공식발표] 대한민국 어쩌나, ‘푸른 피의 에이스’도 낙마했다…팔꿈치 부상으로 명단 제외, 유영찬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242
17909 WBC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까지 부상 낙마…유영찬 대체 발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390
17908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 은퇴 기념 상품 프리오더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454
17907 충격 폭로! 맨유, 캡틴, "레알에 흔들려, 기회 주어진다면 이적할 것"...브루노 페르난데스, 잔류 선언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244
17906 ‘5억 원+고급 운동화’ 주고 MLB 가는 거 붙잡았는데, 부진에 도박 사건까지…‘실망의 연속’ 나승엽에 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421
17905 "책임감과 자부심을 품에 안고 있는 힘껏 던지고 싶다" ERA 0.17 초특급 불펜 대신 합류하는 스미다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369
17904 "MVP 받지 못해서 당연히 실망...올해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과 더 나은 리더가 되는 것" 역대 최초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420
17903 "커쇼와 그레인키가 같이 뛰던 시절이 떠오른다" 두 레전드 소환한 오타니·야마모토, "사이영상에 걸맞은 평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427
17902 "엄청난 파워를 가졌으며 매우 똑똑한 정말 놀라운 선수" 오타니 넘는 역대 최고 日 거포 탄생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408
17901 "왜 악마의 2루수인지 보여주겠다", "김성근 감독님 정말 섭섭하다" 불꽃야구 멤버 공개 모집에 속상함 드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264
17900 '충격 또 충격!' 마이클 캐릭, 맨유, 정식 감독 선임→'문제아' 마커스 래시포드 복귀로 이어지나, "코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15 532